今になって答え合わせ |
이마니 낫테 코타에아와세 |
이제 와서야 답을 맞춰봐 |
そんなのどうでも良くて |
손나노 도오데모 요쿠테 |
그런 건 어찌되든 상관없어 |
憂いの波は寄せては返す |
우레이노 나미와 요세테와 카에스 |
걱정의 파도는 밀려오고는 또 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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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ちてた吸殻はいて |
오치테타 스이가라 하이테 |
떨어진 꽁초를 뱉고서 |
地面に這った記憶を拾い集めてる |
치멘니 핫타 키오쿠오 아아 히로이 아츠메테루 |
땅 위를 기는 기억을 주워 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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味のないクッキーコインランドリー |
아지노 나이 쿳키이 코인 란도리이 |
맛없는 쿠키, 코인 세탁소 |
バカみたいなハンバーガー |
바카미타이나 한바아가아 |
바보 같은 햄버거 |
落書きだらけの排気管 |
라쿠가키다라케노 하이키칸 |
낙서투성이 배기관 |
胸が苦しい さよなら |
무네가 쿠루시이 사요나라 |
가슴이 아픈 작별인사 |
つり革を握ってるあなたの手は |
츠리카와오 니깃테루 아나타노 테와 |
손잡이를 꽉 잡은 네 손은 |
温もりを忘れた |
누쿠모리오 와스레타 |
온기를 잃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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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暮れに置いてかないでレコードが回るあの日を |
유우구레니 오이테카나이데 레코오도가 마와루 아노 히오 |
저녁 노을에 두고 가지 말아줘, 레코드가 재생되던 그날을 |
空は揺らいだ幸せな生活も |
소라와 유라이다 시아와세나 세에카츠모 |
하늘은 일렁여 행복한 생활도 |
金木犀の匂いも私もこのままもう一回 |
킨모쿠제에노 니오이모 와타시모 코노마마 모오 잇카이 |
금목서의 향기도 나도 이대로 한번 더 |
さよなら |
사요나라 |
작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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窮屈な窓辺の端に空いた半透明 |
큐우쿠츠나 마도베노 하시니 아이타 한토오메이 |
갑갑한 창가 가장자리에 비어 있는 반투명 |
遠い誰かが私を照らしてる |
토오이 다레카가 와타시오 테라시테루 |
머나먼 곳에서 누군가가 나를 비추고 있어 |
埋まんない穴どうしよう |
우만나이 아나 도오시요오 |
채워지지 않는 구멍을 어떡하지 |
なんて踏切は今日も泣いてた |
난테 후미키리와 쿄오모 나이테타 |
그렇게 말하며 건널목은 오늘도 울었어 |
そんな気がした |
손나 키가 시타 |
그런 생각이 들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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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暮れに置いてかないでレコードが回るあの日を |
유우구레니 오이테카나이데 레코오도가 마와루 아노 히오 |
저녁 노을에 두고 가지 말아줘, 레코드가 재생되던 그날을 |
空は揺らいだ幸せな生活も |
소라와 유라이다 시아와세나 세에카츠모 |
하늘은 일렁여 행복한 생활도 |
金木犀の匂いも私もこのまま |
킨모쿠제에노 니오이모 와타시모 코노마마 |
금목서의 향기도 나도 이대로 |
もういっか、さよなら |
모오 잇카 사요나라 |
이젠 됐어, 잘 있어 |
며칠 전에 금목서가 피었길래 시간 가는 줄 몰라 노래로 기록합니다.
음악이 같이 있으면 아무리 오래된 일이라도 기억이 나기 때문에 그러는 건데....
하지만 나쁜 일이나 해괴한 일 부정한 일도 기록을 하고 기억을 해야하는데, 요즘 벌어지는 사건에 어울리는 음악을 찾지 못하고 있음.
이 세상에 아직 노래가 부족한 게 아닌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