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쟁을 러시아가 시작한건 맞지만, 우크라이나는 순수한 희생국은 아닙니다. 우크라이나가 먼저 도발 했어요. 러시아에게 쳐들어오려면 오라고, 거의 막말 수준으로.. 미국을 예를 들면 멕시코도 아닌 쿠바가 " 야 미친 미국놈들아 쳐들어올려면 와봐라 미국놈들아 막상 쳐들어 오라니까 못오지? 너희들은 말뿐인 겁쟁이 들이였어 " 정도로 여러번 도발한 댓가지요. 잘못한것은 러시아 지만, 젤렌스키는 역사의 남을 바보짓을 한 대통령으로 기록될 겁니다.
living // 그부분은 역사적으로 소비에트 연방까지 가야 해요. 역사적으로 러시아가 강자이고 우크라이나는 약자로 피해보는 입장이었어요. 역사적으로 학술적으로 어느편을 든다면 당연히 우크라이나를 들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역사적인 피해자인 미국의 네이티브 아메리칸들이 미국 백인 이주민들에게, 남미의 모든 국가가 유럽열강들에게, 아프리가 모든 국가가 유럽열강 들에게, 그리고 중동국가들이 미국과 유럽에게 매일 같이 쌍욕으로 도발해도 전쟁을 시작한 미국과 유럽열강의 잘못인 겁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유럽이 아닌 미국네이티브 아메리칸, 남미국가들, 아프리카, 중동국가들을 응원하고 군사적으로 지원해 줘야 합니다.
저는 역사적으로 유럽열강과 미국이 침략자 들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가 피해자인 미국본토인디언, 남미사람들, 아프리카주민들, 그리고 중동인들보다 오히려 미국과 유럽과 더 치하고 동맹을 맺고 있죠. 역사적인 부분과 현실은 다른거고, 러시아는 잘못한게 맛고, 우크라이나는 잘못된 선택을 한거죠, 젤렌스키라는 희대의 바보짓을 한 대통령을 통해서요.
2014년 소위 돈바스전쟁의 발발과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병합으로 촉발된 오늘날의 러우 전쟁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는 원래 러시아계 주민이 다수라서 독립을 요구한 후 러시아에 병합되기를 바라면서 속칭 돈바스전쟁을 일으켰고 우크라이나는 무자비한 진압으로 러시아의 심기를 건드렸지요. 유럽연합과 미국의 빽을 믿고 선을 넘은 측면은 있지만 그렇다고 소련 시절 우크라이나 영토로 할양된 크림반도와 돈바스지역을 전쟁으로 강점하려고 한 러시아의 행위는 옹호할 수 없어요. 피해자가 반격하여 상해를 입혔다고 원 가해자의 선공 행위가 정당화 되는 건 아니니까요.
사업탱크// 일본이 먼저 일방적으로 우리나라의 주권을 찬탈하고 식민지를 삼은 상태에서 희생국인 대한민국은 당연히 독립운동은 당연히 해야지요.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상황이 달라요.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가 독립한 이후 우크라이나 동쪽 지역에는 국민들이 러시아 복귀를 원하기도 했고, 미국과 유럽의 정치적 개입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분위기가 역대급으로 안좋은 흐름이었구요. 거기에 우크라이나 정치인들의 부정부패로 국민들이 기가 질린 상황에서 코메디언 이었던 젤렌스키가 말빨? 이미지? 만으로 대통령이 된다음에, 미국과 유럽의 사탕발림에 넘어가서 하루가 멀다하고 러시아하고 전쟁한다고 떠든거예요. 그러다 이꼴이 났죠.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가 잘못했지만, 우크라이나는 군사적 선제공격만 안했지 희생라기 보단 자업자득인 겁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희생에 개개인 적으로 동정 할순 있지만, 국가적으로 금전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도와줄 의미는 없는 상황이죠.
애국자인지는 모르겠고, 항일독립군에 질렌스키를 비교하는건 하늘과 땅 정도의 차이입니다. 애초에 러시아의 침입을 유도한게 질렌스키 입니다. 러시아는 주구장창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할려고 하면 침략 하겠다고 수십번을 경고했고, 미국도 곧 러시아의 침공이 있을 거라고 질렌슼키에게 경고했습니다. 그런데 질렌스키는 우크라이나는 나토가입 요건도 안되는데 가입하겠다고 나대고, 미국의 경고와 러시아가 수십만의 병력을 우크라이나 국경에 집결시켰는데, 아예 나토가입을 국민투표로 결정하겠다고 질렌스키가 발표합니다. 그리고 2일인가 3일인가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러시아가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푸틴은 질렌스키보다 2-3배는 나쁜 독재자가 맞죠.
좀 정신이 딸린 놈들은 우크라이나가 핵 포기해서 그렇다고 하는 놈들도 있는데, 우크라이나의 핵포기에는 이유가 있죠. 이놈들 핵통제(발사)권 그 당시 러시아가 가지고 있었는데, 쓸데없는 물건에 유지비가 들어간다고 이걸 해체 팔아먹겠다고, 총리가 TV에 나와서 공개선언. 미국이 놀라서 죽을둥 말둥 하는 러시아 끌어들여서 핵 해체하게 만든 겁니다. 아니었다면 미국이 석기시대로 돌려보냈을 겁니다.
젤렌스키가 나토 가입하려고 한 게 그렇게 나쁜 일이었을까요? 크림반도 빼앗기고 나서 나토 가입 안하고 계속 러시아의 위협 속에서 불안에 떠는 것보다는 나토 가입으로 안정적인 국방을 유지하려고 한 게 의도 자체가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분위기를 잘 봤어야 하는데 그 흐름을 타지 못한 게 아쉽지만요. 크림반도 빼앗기고 나서 러시아에 대한 국민적인 적대감이 심해져서 러시아와의 유화책을 도모할 수 없게 된 점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바오밥여우님 러시아 입장에서 우크라이나가 나토가입 한다는건 미국과 국경을 맞대는 형국이고 러시아의 안방에 언제든지 미국이 마음만 먹는다면 핵을 쏠 수 있다는 겁니다 완충지대로 우크라이나가 그 역활을 했고 우리는 북한이 그런 역활을 하고 있지요 예전 우리도 사드설치때 러시아와 중국의 반발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이 전쟁 자체가 젤렌스키가 나토에 가입하겠다고 그 고집을 부려서 났는데 애국자 같은 소리하지 마십쇼 애초에 전쟁이 안나게 했어야 하는데 전쟁이 나게 했으니 그거 자체가 젤렌스키 외환죄에 해당 됩니다. 나토 가입도 안되는데 그거 하겠다고 고집피워서 러시아가 하지 말아 달라고 했는데도...
젤렌스키 욕하는 사람들은 1만 알고 2은 모르는거죠. 우크라이나 독립은 우크라이나 헌법에 나오는 내용이고 젤렌스키가 아니었어도 푸틴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겁니다. 젤렌스키가 당선됐을 때 다른 대선 후보를 보면 젤렌스키보다 더 강경파이거나(티모셴코), 젤렌스키와 유사한 중도파인데 초콜릿왕으로 유명한 부정부패의 대표격인 대통령 후보자뿐이었죠(포로셴코)
우-러 전쟁 자체는 2019년 우크라이나 대선 시기쯔음에서 누구도 바꿀 수 없는 확정된 미래라고 볼 수 있죠 젤렌스키가 아닌 다른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뭐 빠르게 gg 치고 영토가 반토막나거나 아예 편입되는 그림이 이었겠죠... 이 흐름을 바꾸려면 더 과거로가서 2014년 유로마이단 때나 아예 근원적으로 소련 붕괴 직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하지않나하는데 역사에 가정은 없다 라는 말이 있죠
젤렌스키가 정치에 본격 입문하기 시작한 햇병아리 시절에 이미 우크라이나 국회에서 나토가입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젤렌스키가 아니었더라도 우크라이나 나토가입 추진은 진행됐을 상황이에요
EU가입 추진을 철회한 유로마이단 사건이 나토가입 추진의 원인이고 서사를 따라가면 소련 붕괴 직후 우크라이나 현대사 전체를 훑어야하는 큰맥락이 있고 그걸 파고면 우크라이나 출신 서기장이 잘나가던 소련시절까지 연결됩니다;;; 어쨋든 젤렌스키가 대통령이 안됐어도 유로마이단의 여파로 나토가입 추진은 친러파를 제외한 중도파까지 납득하고 참려하는 상황이었다는거죠
러우 전쟁 초기에 러시아는 더 큰 확전을 우려해 우크라이나에게 구미가 당일 협정 제안을 했습니다. 실제로 젤렌스키는 협정을 받아드리려고 했으나 영국 보리스 총리가 평화 협상을 방해합니다. 젤렌스키에게 우리 영국이 더 큰 지원을 해줄테니 전쟁을 계속 하라고 했고 젤렌스키는 러시아가 제안한 평화 협상을 거절합니다. 알다 시피 이후에 보리스 총리는 총리직에서 쫒겨나고 우크라이나는 낙동강 오리알이 됩니다... 이것만 봐도 애초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침공할 생각이 없었고 적당한 선에서 끝내려고 했습니다. 러우전쟁은 확실히 젤렌스키와 서구열강의 똥볼이 맞습니다...
이미 한 차례 영토를 빼았겼는데 두 번째로 같은 수작을 부리는 걸 그냥 참았어야 된다는 사람이 왤케 많냐? 독립의 전제(주권국가에 대해서 이런게 가능하냐는 건 논외로하고)를 따질거라면 크림반도 침략 시점에 이미 끝난 이야기지. 러시아계 인구가 많다는 게 뭐 어쩌란거? 그런 이유로 분리독립을 시켜주는 나라가 어디있고 타국을 침략하는 곳이 러시아말고 어디있나?
젤렌스키가 사기꾼이라뇨?? 전쟁초기 지지율이 90%였고 지금도 50%내외라고 하는데.. 다른분 말처럼 이미 크림반도 먹혔고 얼마 안치나서 2차 침공한거임.. 도발해서 명분을 줬다뇨..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모르고 뽑인것도 아니고 또한 우크라이나 국민들 입장에서 전쟁을 싫어하는 것도 맞지만 러시아에게 나라를 빼앗기기 싫어하는 것도 맞아요..
나토가입은 시도하지 말았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죠, 러시아 입장에선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는건 자기들 에게 큰 위협이니, 코미디하는 애를 대통령 만들어서 온 국토가 유린당하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죽어나가는데, 잘한거라고 옹호하는 분들은 무슨 생각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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