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부터 , 삶의 반을 여기서 보내며 어느덧 32살까지
메일링 받아오며, 초딩방학시즌 게시판을 어지럽혔던 꼬마오유인이였는데.
어느덧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일하랴 삶에 치이랴 오유를 잘 하지 못 했는데
오늘의유머에 자랑하고 싶었어요!!!
안생기는 곳?에서 다 드디어 결혼한다고 배신하는 오유인들을 보면서
나도 주인공이 될수 있을까 했는데
느낌이 너무 이상하고 내가 결혼하는게 맞는지 볼을 꼬집어보기도 핣니다
저보다 한살 어린 친구고 맑고 명량하고 아주 품에 쏙 매일 안고싶은 와이프에요 ㅎㅎ
만난지 3년지 다되어가는데 제대로된 프로포즈를 못해줘도
행복하다고 해주는 와이프를 언제나 사랑하며 아끼며 살겠습니다.
사랑한다 소라야!!!
p.s♡
삶을 제대로 못 추려서 생각정리과 마음가짐 준비를 새로할려합니다
결혼을 하고 난뒤, 소소한 취미 생활도 하고 여행도하고 산책도 자주가며
취미로는 노트북 신형을 구매하여, 그림도그리고 작곡도하고 영어공부도 노트북으로 하고싶습니다.
또한 차는 미래의 가족들 건강하게 SUB신차를 무리해서라도 할부끊어 사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