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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고 나서부터는 가위 안걸렸다는 한 커뮤니티 회원.jpg
게시물ID : humorbest_1779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무결
추천 : 28
조회수 : 4691회
댓글수 : 1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5/02/28 08:49:05
원본글 작성시간 : 2025/02/27 21: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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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ng

 

고양이가 귀신을 본다는데 진짜인가보네.. ㄷㄷ

 

출처 https://patpat.co.kr/free/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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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21:27:33추천 13
저런 글은 그냥 재미로만 보시는게...만약 정말로  귀신이라는게 있으면 물어봐야죠 어떻게 지평좌표계를 맞췄는지..ㅎ
댓글 2개 ▲
2025-02-28 00:55:00추천 0
지구한정 온라인 운영자님이 맞춰주셨을겁니다. ㅋㅋㅋㅋ
2025-03-01 17:18:37추천 0
난 만일있다면 암흑물질과 관련있을거 같음. 그럼 어느정도 말이됨.
(물질과 상호작용하지 않는다. / 광자 혹은 중력과 약한 상호작용한다.)
2025-02-27 21:30:56추천 7
저게 맞으면 삽살개 키우면 앵간한 악귀는 근처도 못올듯

옛날부터 삽살개는 귀신과 액운을 쫒는 영물이라 여겨졌으니.

귀신볼수만 있는 야옹이보다 더 쎈거 아님메?
댓글 0개 ▲
2025-02-27 21:56:31추천 11
전 강아지를 키우면서 가위에 눌리기 시작했습니다
댓글 3개 ▲
2025-02-27 23:10:27추천 20
그건 강아지가 님 위에서 자는 거....
2025-02-28 15:44:48추천 2
예림이 그강아지 뭐여?
골댕이여?
2025-02-28 17:03:15추천 0
불독이네? 불독이여!
2025-02-27 21:56:58추천 10
뭔가 정신적 스트레스를 꿈으로 푸는 분인데
고양이가 헤집어놓은 것들 치우는 일로 스트레스를 잊어버리고 녹초상태로 자게 되어 꿈을 안꾸게 되는...?
댓글 1개 ▲
2025-02-28 08:54:14추천 1
맞아요 군대에서도 몸이 편하면 사고나고 몸이 힘들면 사고가 안나더라구요 ㅋㅋㅋ
2025-02-27 22:11:44추천 8
전 동감-
고3 때 처음 가위를 눌리고 20대 내내 가위에 눌렸었습니다.
우죽하면 스스로 가위를 깨는 방법도 익혔죠.

30대 들어서면서 버려진 두 냥이를 입양하고 가위에 눌리지 않고 있습니다.

사는 집? 그대로 입니다.

가위에 깨는 법을 아는 것만큼

가위를 과학적으로 해석하면 램 수면에 들어설 때 잠에서 깨면
정신은 잠에서 깨어나지만 몸은 깨어나지 못하는 수면 마비 상태라는 등의 해설도 알고 있습니다.

뭐, 그렇게 두 냥이의 집사가 된 것도 15년이 흘렀고.
이제 노묘가 된 두 녀석 중 하나는 작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무서운 이야기 괴담을 좋아하지만 사실 귀신을 믿진 않습니다.

집사가 되기 전에 가위 눌리는게 힘들어서 잠자리도 많이 바꿔봤습니다.

어쩌면 냥이들이 귀신을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 마음에 많은 위안을 준 것은 확실합니다.
댓글 1개 ▲
2025-02-28 13:40:02추천 0
저도 눌리기 전에 알아채서
혼자 잘땐 눌렸다가 노하우인 깨는법으로 스스로 깼는데
이젠 눌리기전 와이프한테 신호줘서 와이프가 툭툭 쳐줍니다.
어제도 가위 눌릴뻔함..
2025-02-28 03:42:51추천 7
귀신들이 고양이쓰다듬느라 가위짓(?)도 잊어먹음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5-02-28 10:57:03추천 1
가위 잘눌리지는 않지만
가위눌리면 귀신보인다해서 가위눌리면 귀신볼꺼야 다짐했것만
하필 가위눌릴때마다 내가 뒤집어져있어서 이불밖에 못봤어요
댓글 0개 ▲
2025-02-28 11:54:14추천 1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나서 부터
집에 벌레가 안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가끔 벌레 껍질만 보이긴 합니다
댓글 0개 ▲
2025-02-28 13:08:06추천 0
수면에서 깨어날 때, 뇌가 덜 깬 상태? 그런 상태에서 가위눌린 현상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고양이를 키운 이후로 피곤해서 숙면을 취하게 되었거나, 아니면 고양이가 보고 덜 깬거 같으면 죽빵을 후리고 있을거 같네요.
댓글 0개 ▲
2025-02-28 15:30:28추천 0
그냥 고양이 덕에 정신적으로 안정되서 몸의 긴장이 풀린게 아닐까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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