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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 디씨인이 회식후 슬펐던 이유 + 후일담
게시물ID : humorbest_1779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41
조회수 : 4077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5/03/01 23:50:45
원본글 작성시간 : 2025/03/01 21: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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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humoruniv.com/pds1353588
https://www.dogdrip.net/617663183
https://arca.live/b/lastorigin/121695972 2024-11-19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5-03-01 22:04:03추천 4
다른 무엇보다..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읽히는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지능을 추측해봅니다.
댓글 0개 ▲
2025-03-01 22:42:29추천 6
뭘 해도 잘 했을거 같은데
하필 게임 기획이 적성이 잘 맞아서.
한개씩 하면서 더 노력하는 모습이
시대의 귀감이네요.
자기 꿈에 저렇게 점차적으로 다가가는 모습
노력하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 3개 ▲
2025-03-01 22:52:13추천 1
갑자기 어르신이 되셨어요...
2025-03-02 01:29:32추천 1
쾌변하셨나봐요
2025-03-02 05:44:24추천 1
쾌변 하고 나니까 맘이 막 넓어지고 그러더라구요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5-03-02 00:08:35추천 0
착하고 마음이 예쁘다.
댓글 0개 ▲
2025-03-02 00:15:41추천 0
근데 보면, 정말 원래부터 공부하고 싶었던 사람만이
저런 말에도 자존심 상해하고, 눈물도 나고, '나도 돈 있으면 공장 안 갔지. 대학 붙었던 인하공전 갔지.' 라고 하고,
원래도 공부할 새끼가 아니었던 애들이,
"부모님이 학비 안 대줘서 대학교 붙었는데, 못 갔어요."라고 하고, 공부 방법 알려줘도 차일피일 미루고, "어차피 공부 안 해도 취직 하잖아요." 등으로 말하는 애들은, 학비 없어서 공부 못했다는 거 핑계다.
가장 가증스러워....

내가 이런 남자애들한테 두 번 속아봤다.
자기 가정사 팔아서 고졸 학력 원래 자긴 대졸자 될 수 있었다고 하면서
막상 할 수 있다고 가르쳐 주면 안 한다고 하는 공부 무지렁이들...

이런 애들이 "대학 나와봤자~" 이런 얘기하면서,
대졸자 취업난 뉴스 볼 때마다 신나게 까는데,

이런 애들이 결국 시야도, 아는 것도, 보는 것도 좁아져서
일베나 디씨 하고, 인터넷 지식으로만
세상 습득하고
공부 안 하려고 쉽게 인생 사는 애들이 그렇게 됨.

그런 애들이 20대나 30초까진
가정사 운운하며 대학 못 간 거 핑계대는데,
본문 작성자처럼 할 사람은 다 함. 방법은 다 있음.
댓글 0개 ▲
2025-03-02 00:31:19추천 3
최상입니다
하찔이 취급한 사람의 말은 더이상 담아두지 마세요 그말을 한 사람에게 돌아갈거에요
댓글 0개 ▲
2025-03-02 05:07:53추천 0
앞 글은 진작 봤었는데 후일담이 올라올 줄이야. 무슨 웹소설 한 편 본(읽은) 것 같습니다... 말인즉슨 카타르시스! 느꼈고, 정말 제가 다 감사합니다. 에버 애프터 기원합니다.
댓글 0개 ▲
2025-03-03 22:41:34추천 0
나도 20대 초중반 쯤에 피자 배달원 알바할 때 점장님이 뭐하고 싶냐고 해서 영화감독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때 피식하셨지. 지금은 공영방송국 국장님과 다이렉트 연락하는 위치가 됐다. 꿈은 내가 이걸로 승부를 보겠다는 맘만 있으면 된다. 꿈은 생각보다 이루기 어렵지 않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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