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애들 키우는데는 확실히 서울보다 정보력이나 공부질이 떨어지는건 맞습니다.
그냥 애들 유치원까지만....
그리고 퇴직하고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도 되신느 분들만 내려 오심이....

애초에 가치관이 다른건데
학군, 교육의질, 총재산 이런걸 또 다시 들이대며
그것만 포기하면 좋지~ 이 소리는 접근자체가 잘못된 것.
저런게 인생의 기준이 아닌 사람은 굳이 서울보다는 지방이
더 사람답게 살 수 있다고 느끼는건데

지방도 지방나름이지 ㅎㅎㅎ 살아보니
비싸도 수도권 광역시 사는 이유가 있지

저도 저런 생각으로 지방의 제왕 제주도 네려왔습니다
여러분 제주도 구축빌라는 1억대 많아요~~

지방에 먹고 살만한 일자리 하나 잡아서 지내는 것도 어찌보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도 인구 3만 안되는 제 고향으로 내려가고 싶어요 근데 일할 곳이 없어요

지방으로 2행시 해보겠습니다.

지렸다
방구만 뀌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