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인지 아닌지 판별하는 방법은 개독들은 주로 구약의 구절을 인용함.. 이유는 신약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록한 것으로 요약하면 십계명이고 가짜 사이비들에 대한 꾸짖음들이 나옴.. 그래서 부자는 하늘에 못간다는 말 간음하지 말라는 말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도둑질 하지 말고 살인하지 말라 등 지극히 당연한 말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을 꺼려함.. 자신들이 죄를 짓고 있어서 그럴 것임.. 돈에 대해서 특히 언급하지 않고 언급해도 돈 싫어하는 사람 어디있나 ~? 이런 식의 이야기만 함.. 그리고 예수를 믿고 나를 믿으면 부자가 되고 하는 일이 잘된다며 십일조 헌금 잘 내라고 유도함.. 그런 것들이 사이비임..
1 어? 그 세월호 관련된 구원파 말고 다른 구원파에서 (원래 자기네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생들 꼬셔서 해외봉사 하는 거 있거든요? 저 그거 갔다가 도중에 겨우 빠져나왔었는데. 맞아요. 거기서도 보통 개신교라면 신약부터 읽으라고 하는데 여기는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하루 종일 구약부터 같이 읽으면서 자기네들 입맛대로 해석하고 세뇌시키더라구요. 뭔 말 같지도 않는 걸 다 갖다 붙이는 꼬라지 보고 도중에 나와야겠다 싶어서 나왔었죠. 아 구약부터 가르치는 건 사이비들 종특이구나. 하긴 원래 일단 개신교든 구교든 어쨌든 (예수)그리스도교이니까 신약을 좀 더 중점을 두는 게 맞는듯.
종교인을 자처하는 이들의 선동질을 금지시키고 싶은데 무엇이 선동이고 무엇이 종교인들의 양심의 소리인지 구분하는 것부터가 아귀다툼의 시작이니.. 분명 저것들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하는 말들이나 시위는 되는데 자신들은 왜 안되냐고 발악을 해댈테니.. 혹세무민하는 선동질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위한 정의를 세우는 것부터 시작해서 빨리 대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종교인 행세하는 장사치들이 나라를 망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