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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남의 가게 앞에 컵라면 투척하고 가는 여학생
게시물ID : humorbest_1781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36
조회수 : 3764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5/03/27 11:41:10
원본글 작성시간 : 2025/03/26 20:04:03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2025-03-26 20:08:42추천 7
애초에 걸으면서 컵라면 먹는 다는 게 상상도 못 할 일인데 ㄷㄷㄷ
2025-03-26 20:16:46추천 8
아파트 1층 거주자에요.
우리 아파트는 베란쪽에 1층 거주자는 텃밭을 주거든요.
위층에서 버린 쓰레기 가끔 있고요.
새벽에 툭! 소리 나서 아침에 나가보면 음식물 쓰레기 담긴 검은 봉지 투척되어 있습니다ㅜ
2025-03-26 21:12:15추천 7
떠도는 공자님 이야기 중 하나가
길 가에서 똥 싸는 사람을 나무랐는데
길 가운데서 똥 싸는 사람을 보시곤 길을 돌아 가시더라
제자들이 왜 두 사람을 다르게 행동하셨냐 물으시니
길 가에서 싸는 사람은 양심이라는게 있어서 훈계하면 가르칠 수 있으나
길 가운데서 싸는 사람은 양심이 없는 me친놈이라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다
라 하셨던....
언제나 비 정상적인 사람은 있었지만....
요 근래 들어 더 비정상적인 사람이 많아 진것 같은 느낌...
2025-03-27 11:16:53추천 1
애ㅅㅐ끼 돈 수백씩 써가며 교육 시켜봐야 뭐하나.
사람이 먼저 돼야지.
저런 애가 커서, 배달 시켜 다 처먹고 벌레 나왔다고 환불하고
엘베 없는데서 생수 수십통 배달 시키는 진상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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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7 11:47:13추천 0
똥덩어리를 머리에 이고 냄새를 찾자
2025-03-27 13:38:04추천 2
근데 사실 요즘 도덕이라는게 좀 특수해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강남역만 가보시면 역 입구에 커피컵이 엄청 널려있고,
대학가 주변에선 대놓고 과잠을 입은 아이들이 아이스크림 껍질을 바닥에 그냥 버립니다.
저녁에 번화가에 가면 바닥에 담배꽁초가 그냥 널려있습니다.
저 아이는 그래도 아이니까 개선의 여지라도 있지만,
성인들도 쓰레기를 이렇게 버리는데 욕할 건덕지나 있나 싶은 요즘입니다.
2025-03-27 15:44:43추천 1
쟤가 커서 된 게 걔들인거죠.
2025-03-27 14:30:59추천 0
저 정도면 정신병인가....?
2025-03-27 16:13:18추천 0
저건 100% 부모에게 배운거.
부모가 막장이면 애들도 막장이죠.
2025-03-27 16:27:15추천 0
..중국이 아니라구요??
2025-03-27 16:33:56추천 0
저러기 쉽지 않은데,
무슨 원한관계가 있는건가?
2025-03-27 17:13:19추천 1
이게 참 아이 어른할거 없이 사회가 이상해졌어요 ,,,, 저 처가댁 아파트라인에는 배달음식 먹고 창문밖으로 던지는 집도 있답니다...
배달용기 및 내용물까지 ... 비닐에 싸는거도 아니고 그냥 후딱 버려버림 ,,, 실제로 목격하고 개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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