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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커피숍 직원
게시물ID : humorbest_1781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비엔당근
추천 : 44
조회수 : 6651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5/03/27 13:41:53
원본글 작성시간 : 2025/03/25 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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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5-03-25 20:16:55추천 2/14
알바들 안그래도 바쁜데
이상한거 주문하지 말라고 ㅋㅋ
그런거 하나하나 다 들어주면 일 못한다.
지가 무개념 시전해놓고 별점 태러 뭔데 ㅋㅋ
댓글 4개 ▲
2025-03-25 21:09:06추천 25
스타벅스는 음료의 온도를 포함한 모든걸 커스텀할 수 있는걸로 성장한 브랜드예요
2025-03-27 16:28:33추천 2
좀 야하게 들립니다.
맘대로 할 수 있다는 거죠?
2025-03-25 22:03:10추천 11
아 진짜요? 그럼 알바가 잘못했네. 혼나야겠네.
2025-03-27 13:52:16추천 0
스벅이 비싸도  커스텀때문에 인기가 많은브랜드라  저는 선물로 받을때만 드라이브쓰루로 애용하죠~
2025-03-27 14:24:33추천 0
항상 미지근하게 해달라합니다;
한번도 저런적 없어유

이해 안가면 보통 따뜻함거에 얼음 몇개 넣어드리면 되냐고 물어보기는 합니다
2025-03-25 21:31:00추천 16
이건 일부러 멕이는 것 같은데요... 무슨 메가커피 가서 그런 것도 아니고 윗 분 말씀처럼 스타벅스는 모든 걸 자기 입맛대로 커스텀 할 수 있다는게 포인트인데... 직원이 자기가 하기 싫어서 일부러 저렇게 응대 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거기다가 아이스 달라 그랬는데 뜨거운 거 주는거는 아예 대놓고 멕이는 거라고 밖에 볼 수 없네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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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7 14:06:04추천 3
스타벅스에는 어린이용 온도 세팅이 있다고 하니까 그렇다쳐도.
...스타벅스도 아닌, 1~2천원 저가형 커피 가게에서 온도 맞춰내라고 빼액질하는 것도 본 적이 있어서...

커피 및 음료 같은 거 무료로 나눠드리는 봉사 행사 할 때.
예를 들면, 수능 치는 학생들이 학교 들어가기 전에 커피 한 잔 나눠주는 거 할 때.
수능치는 학생이 아니라 지나가는 양반들이 한 잔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줘버리긴 합니다만...

극히 드물긴 한데, "너무 뜨겁잖아요" 운운하면서 온도 맞춰달라고 하는 년놈들도 겪어봤거든요.
솔까말 그런 봉사할 때는, 얼음까지 챙겨나가는 건 애초에 무리인데...
보통 수능날에는 여기저기 경찰이 배치되어 있어서, 그런 거 보이면 경찰들이 어느 정도 제재를 해주니까 큰 일은 안 겪어봤지만.

그런 거 겪어본 입장에서는, "미지근" 이라는 단어 자체가 도대체 어따 맞추라는 걸까 싶은 생각도 스치네요.
댓글 1개 ▲
2025-03-27 14:08:24추천 2
호이를 둘리로 보는사람들이군요 ;;
2025-03-27 22:22:46추천 0
하기 싫으면 하지마라. 내가 왜 돈을 주고 당신의 분노를 봐야 하나. 그렇게나 일하기 싫으면 때려쳐야지.
댓글 0개 ▲
2025-03-28 01:14:21추천 0
ㅋㅋㅋㅋㅋㅋ 1점 줄만했네 ㅋㅋ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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