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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급체해서 승무원이 기내 방송함
게시물ID : humorbest_1781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호유우
추천 : 51
조회수 : 5113회
댓글수 : 4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5/04/02 10:11:34
원본글 작성시간 : 2025/04/02 08: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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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을 때 최고의 놀라운 치료법 

- 바늘로 손끝 따기 

(체하면 빨간피가 아니라 검붉은피 나옴)

 

체한 것은 병원에 가도 특별한 치료법 없음.

 소화제 같은 거나 줌.

 

 

 

 

 

11.jpg

 

 양의는 어떤면에서는 많이 발전했는데

어떤 면에서는 너무 뭘 모름.

 

한의와 양의의 각기 장점을 살려서

융합의학으로 가는 것이 제일 좋은 듯.

 

실제로 경희대 병원 등에서는 그런 방향으로 발전 중.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5-04-02 08:10:21추천 35
프랑스는 손가락 안 따?
댓글 7개 ▲
2025-04-02 08:25:11추천 86
태국은 열라 뽕 따
2025-04-02 08:41:18추천 9
https://youtu.be/Vq8nj1Toces?si=mqNXfTHUeAdXmL8O

https://youtu.be/0DQAo3g7hT0?si=zbBatMuoI5v_ZDZA

(우왕 넷플 중증외상외과 원작자다!!! 우왕!! 백강혁아빠다!!!)

프랑스는 한의학이 없으니까요 (요즘이면 몰라도)
2025-04-02 09:07:51추천 14
드립력은 왔 따
2025-04-02 10:12:00추천 9
일본은 헨따이~
2025-04-02 11:10:27추천 14
목을 딸순 없잖아
2025-04-02 11:14:55추천 7
따 따 따따따…
2025-04-02 19:11:47추천 4
프랑스는 기요틴 전문이라...
2025-04-02 08:19:20추천 13
바늘 가지고 비행기 탈 수 있나?
댓글 2개 ▲
2025-04-02 08:43:50추천 8
ㅋㅋㅋ 주사바늘 ㅋㅋㅋㅋ
2025-04-03 08:40:43추천 2
수지침은 겉보기에 볼펜처럼  보일수있죠.
2025-04-02 08:41:12추천 10
그냥
토하고
나은거네
댓글 2개 ▲
2025-04-03 08:29:15추천 12
땄기 때문에 위가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토를 한 거 아닐까요? 땄을 때 얼굴빛이 돌아왔다잖아요.
2025-04-03 08:33:31추천 3
편협하네
2025-04-02 08:41:55추천 12
그나저나
애로배우

열나뽕따는

대단

뇌척수대신에
드립오일이
흐르는듯
댓글 4개 ▲
2025-04-02 11:25:52추천 2
척수 이식 됩니꽈~
2025-04-03 07:39:37추천 2
진짜 저분은 광고업계에서 근무 해줬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두뇌가 넘나도 비상함.
저분 광고업계있으면 태국 광고들처럼 재밋고 유쾌한 광고 많이 만들고같은디...
2025-04-03 15:24:04추천 1
원래 노잼오일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존잼오일로 바뀜
2025-04-03 17:21:10추천 1
우린 태국을 능가하는 카피라이터 한명을 오유에 감금하고 있습니다 뭔가 기분이 욜라뽕따이하다면 정상입니다
2025-04-02 08:43:57추천 9/3
허혈성 심근경색이라고 흔히 말하는 심장마비의 전조증상이 바로 체한거 같은 느낌이 생김...

그리고 그증상이 왔을때 손발을 주물러주는게 상태 완화에 (미약하게 나마)도움을 주고...

손따는것 자체는 큰 도움이 되긴 어려운데
피를 봤다는 심적인 부분과 그 전에 이루어지는 마사지 같은게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는거라고 판단됨...
댓글 4개 ▲
ruer
2025-04-02 13:34:13추천 17
이게 일반적인 양의학 쪽의  의견이지만

이걸로 퉁치기에는 실제적인 효과를 본 개개인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음
2025-04-03 08:52:30추천 1
그게 진짜 소화불량으로 체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경우 사람이 죽는 일은 없기때문임...(일정시간이 지나면 좋아짐...)

체했는데 사람이 죽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허혈성 심근경색임...
특히 당뇨, 노인, 비만, 및 과거에 큰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일수록 그 확률이 높아짐.
---------------------------------------
내가 이걸 이토록 자세히 아는게...
내주변에서 이 사례로 3명 넘게 죽는걸 지켜봐서이고
덕분에 1분은 내가 조언해서 스텐스 시술 받으신 분도 있음...
2025-04-03 10:45:53추천 2
아니 위의 사례는 그냥 체한 것 같은데? 여기서 심근경색 전조 증상 얘기가 왜 나오는지?????
2025-04-03 11:40:11추천 0
다시 말하지만 심근경색 전조증상이 체한거랑 비슷함.

중요한건
본인이 좀 위험군이다 싶은 사람은 빨리 병원가보는것도 방법임...
2025-04-02 09:41:07추천 7
매실 원액 있으면 종이컵에 물이랑 반반 타서 원샷 때리세요. 효과 직빵입니다.
저도 그냥 체한 정도가 아니라 혈색이 안좋을 정도까지 갔었는데 매실 원액 먹고 5분도 안되서 막힌게 싹~ 내려갔어요.
댓글 1개 ▲
2025-04-03 07:40:49추천 2
매실 진짜 개 쩖.
뭔가 삭혀서 뻥뚫하는 느낌. 배관청소하는거마냥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5-04-02 10:14:22추천 5
충격파치료 같은 효과 아닐까요?
손가락이 따였다!! 이러면 거기 신경쓰느라 위 쥐어짜던걸 풀어줌
댓글 1개 ▲
2025-04-03 11:20:08추천 1
신경을 리셋한다?
2025-04-02 10:29:27추천 6
글쎄요. 전 손 따는 거 안 믿어서..
댓글 0개 ▲
2025-04-02 10:49:18추천 5
손 따는 거 경험을 안했다면 믿기지 않을 듯.
살면서 배아프면 어머니가 손을 따줬는데  효과가 있었던 적은 딱 한 번 있었음.
배가 묵직하게 아팠는데 어머니가 손을 따자 배 속에서 무언가 질저 정연하게 사라지면서
속시원한 짤 모습 그대로 표정이 되었음. 손 끝에는 검정피가 두 방울 정도 나왔음.
그런데 그건 딱 한 번이었고,
배 아플 때는 '매실청'이 제일 좋음.
댓글 0개 ▲
2025-04-02 11:03:41추천 10
엄지 따고 안 나으면 손가락 다 땀.
그러고도 안 나으면 발가락도 땀.
괜찮아져야지 어쩌겠어 온몸에 구멍 날 판인데 ㅋㅋㅋ
댓글 3개 ▲
2025-04-03 08:29:23추천 1
이렇게보니 마녀사냥 ㅋㅋㅋ
2025-04-03 11:31:20추천 4


2025-04-03 17:24:05추천 1
치료방법 : 물리
[본인삭제]샘플A
2025-04-02 11:13:26추천 0
댓글 0개 ▲
2025-04-02 12:00:22추천 6
양학이라고 다 아는 것도 아닌데. 타이레놀의 작용기전이 명확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잘 사용하잖수. 동양의학에 미심쩍은 부분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댓글 0개 ▲
2025-04-02 12:00:40추천 5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저런 방법도 있구나 하면 되는데
플라시보니 우연이니 그런 말을 하면 자기 감정만 드러내는 거죠
뭐 이것 말고도 어떤 분야든 다 그럴테고 저도 마찬가지임
댓글 0개 ▲
2025-04-02 12:52:00추천 1
좀 쉬었다가 먹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25-04-02 13:13:58추천 1
양손 합곡혈 지압해주면 거진 내려가던데..
댓글 0개 ▲
2025-04-02 14:59:52추천 0
손따기나 주술믿는거나..
댓글 0개 ▲
2025-04-02 15:21:20추천 1
어렸을때는 숨만 쉬어도 체해서 손가락 모자라 발가락까지 따고 했는데 요새는 너무 잘먹고 잘 쏴대니 그런거 하는게 겁나는 단계까지...
댓글 0개 ▲
2025-04-02 19:30:49추천 7
저는 어렸을 때 잘 체하는 편이었습니다. 보통 손을 한 번 따면 좋아지는데 한 번은 심하게 체해서 손발을 다 따도 소용이 없었거든요.
어머니 손잡고 시내에 있는 약방 비슷한 데를 갔었는데 인자하게 생긴 아주머니가 저를 이리저리 보더니 갑자기 제 목구멍에 손가락을 훅 집어 넣으시는 거예요.
시원하게 토하고 제정신 차림.
지금도 그때 어머니가 저를 데려갔던 곳이 어딘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댓글 0개 ▲
2025-04-02 22:06:05추천 1
플라시보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5-04-03 07:55:08추천 2
양의 한의 각 장점을 잘 살리면 좋을 거 같은데..

다른데선 양의쪽 분들은 한의를 잘 인정 안하려는 분위기긴 하죠.
댓글 0개 ▲
2025-04-03 08:33:15추천 2
의사 나부랭이들
댓글 0개 ▲
2025-04-03 08:42:35추천 2
한의학이 한무당이라 비아냥거림을 당할 부분이 있음은 분명하지만 반면에 긴 시간 동안 누적된 임상의학이란 측면에선 또 존중 받을 부분이 있죠.
댓글 0개 ▲
2025-04-03 09:20:52추천 1
예전에는 많이 땄는데

요즘에는 소화제 까스활명수를 상비약으로 가지고 있어서

체했다 싶으면 약부터 먹음.. .

그래도 안되겠다 싶으면 그때 따는데 이게 약빨인지 손을 따서인지는 모르겟음
댓글 0개 ▲
2025-04-03 13:41:12추천 1
다른 분들이 치료한 후에 효과 보기 직전에 따 주신 거겠지 뭐.
댓글 0개 ▲
2025-04-03 14:14:08추천 4
전 20대 때 경험한적 있어요.
전남 순천 놀러갔다가, 그날 뭐 잘못먹었는지, 토할거 같고, 넘 어지러웠어요.
그래서, 약국으로 갔는데 약사분이 약대신 손을 따주시더라구요.
손가락을 따는 순간 검은 피 같은건 생각안나지만.
갑자기 목에 뭔가 걸려있던 느낌이 쏴악하면서 사라지는 느낌.
진짜 이거 경험 안해보신분들 모름, 플라시보 효과 아님.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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