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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781520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
추천 : 36
조회수 : 5217회
댓글수 : 1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5/04/03 04:56:01
원본글 작성시간 : 2025/04/02 21:52:06
전 아직 안봤습니다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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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22:18:29 추천 26
카메오 출연 전한길 분량 통편집이 신의 한수 하마터면 좋은 드라마에 엄청난 똥을 뿌릴 뻔...
2025-04-02 23:15:53 추천 4
인간 탈수기, 내 안의 수분을 다 짜냈다, 다음날 눈이 부어서 시청인증을 했다
2025-04-03 00:10:55 추천 1
문젠 다음날 출근해서 나만 그런게 아님 ㅋㅋㅋㅋ
2025-04-02 23:16:27 추천 4
용두용미.
2025-04-03 16:26:34 추천 0
그냥 용아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04-03 00:17:24 추천 6
아까워서 아껴두고 있어요 작은 아들 어제부터 보기 시작했다는데 그 놈이 젤 부러워요
베스트 게시판 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5-04-03 04:56:42 추천 1
ㅋㅋㅋ난 폭삭삭앗수다.
2025-04-03 07:28:20 추천 0
근데 브라질은 왜 모여서 보나요? 시원한가?
2025-04-03 08:06:57 추천 2
ott 비용…
2025-04-03 08:23:05 추천 0
부끄럽게도 내게 이렇게 눈물이 많은지 첨 앎
2025-04-03 08:32:34 추천 0
저렇게 모여서 계속 정주행하는건가요??? ㅎㄷㄷ
2025-04-03 08:45:07 추천 0
아직 시청할 마음의 준비가 안됐습니다. 탄핵주간의 주말 기분좋게 한 잔 하면서 시작하려고 벼르고 있죠. 빠지는 눈물 만큼을 알콜로 채워가며 밤을 지새보렵니다.
2025-04-03 10:34:03 추천 5
평소 테레비도 안보고 유튜브에서 캠핑하는거나 틀어놓고 하는데 저번주 토요일에 마누라가 애 데리고 친구집에 가서 자고 온다 해서 옳커니 싶어가지고 보내고 나서 혼자 두부 따땃하게 삶아가지고 묵은지 작작 찢어서 소주 한병 두고 넷플릭스 돌려보다가 저거 있길래 틀어놨다가 그날 밤까지 보다가 눈물 콧물 질질 짜고 휴지 한통 다쓰고 소주 2병 마시고 어무니한테 전화 했다가 오밤중에 자는데 전화했다고 욕만 먹고 뻗어서 잤는디 아침에 마누라가 거실에 널부러진 휴지들 보고 혀를 쯔쯔 차던 얼굴에 그렇게 억울할수가 없었다.
2025-04-03 10:57:48 추천 1
한국 역사상 최고 수작이 될 것 같습니다. 스토리, 연출도 그렇지만 분장, 소품, 배경 뭐 하나 어색함이 없어요. 배우들 과잉연기, 강제 즙짜기도 없는데도 전개와 구성이 너무 좋아서 감동이 물밀듯옴. 더구나 너무 한국적, 제주적이고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인것이 될 수 있는걸 충분히 보여주고도 남는데다 전 세계 누가 봐도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이기도 함요
2025-04-03 17:58:21 추천 0
정말 재밌게 봤고, 쇼츠가 보일때 마다 꼭 재생해 보는데 드라마 전 편을 다시 볼 엄두가 안나는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이 그랬고 이제 폭싹 속았수다도 그럴거 같네요.
2025-04-03 18:05:23 추천 1
원래 저 신파 안좋아하는데… 이거 보면 탈수될거같아서 못보겠음
2025-04-03 19:18:39 추천 0
스포 조금 하자면... 누구 한 명 극악의 악당이 없어서 좋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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