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종근 전 특전 사령관이 오늘 보석으로 나왔습니다.

윤석열 탄핵 재판을 보고

나오자 마자 인터뷰에서 

책임은 윗사람이 져야 하고,

그 책임이 밑에 있는 부하들 까지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 합니다.

최초 부터 사실대로 말해 왔고

헌재 가서도 제가 알고 있는 사실 그대로 말씀 드렸습니다.

사실을 그대로 얘기해야 된다라는 신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부하들한테 제가 임무를 수행한게 경고용이었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들어갔다고 얘기를 하면

그 부하들이 어떻게 받아 들이겠습니까? 전 그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군인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것이...

국민들에게 사죄하며 자신을 따랏던 부하들에게도 사과하네요.

이사람은 개인적으로 죄를 묻되 면죄부를 조금 주면 좋겠네요.

김현태는 처벌좀 쌔게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