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지요. ?
회사에 본인만 휴대폰 밸소리를 풀볼륨으로 벨소리로 지정해 놓으신 분이 계신데요.
정말 너무 힘듭니다. 근 6개월째 같은 벨소리에 이제 백지영 노래만 나와도 쓰디쓴 약 먹은것 처럼 미간이 찌푸려 집니다. -_-;
원채 통화량이 많기도 하시고요. 가끔은 자리에 휴대폰 두고 자리를 비우실때도 있어요.
아니 휴대폰은 휴대하라고 만든것 아닌지-_-;
사무실 전화 밸소리는 전혀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몇번 어필 했는데 그대로이시네요. 소리도 신경 쓰이지만 밸소리라도 좀 바꿔졌음 좋겠어요-_-;
방금도 혼자 울리는 밸소리에 짜증이나서 음량키로 음소거 해두고 왔습니다.
대체 책상위에 폰은 왜 두고 다니시는거래요-_-;;;?
저만 그런가요?
제 성격이 이상한겁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