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 제목이 나쁜 버릇을 고쳐주고 싶다면 그 행동에 상을 줘라 라는 것인데 설명이(내적 동기가 일어난 행동에 상을 주게 되면 긍정적이었던 내적 동기가 외적 동기로 변할 수도 있다),(나쁜 짓을 했을 때 보상을 주다 점점 보상을 줄이면 나쁜 행동을 보상을 받으려는 심리로 변하게 되어서 안 하게 된다...)라는 것이고
경제심리 챕터의 첫 장은 누구나 로또를 사게 만드는 도박의 심리라는 제목으로 스키너의 상자?(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요 ㅠㅠ)로 예를 두는데 상자 두 개를 놓아두고 첫 번째 상자에는 버튼 30번을 누르면 먹이가 나오는 장치가 되어있고 두 번째 상자에는 버튼을 얼마큼 누르든 일정 시간마다 먹이가 한 개씩 나오는 장치를 해놓았는데 쥐는 두 번째 상자에서 버튼을 더 누른다고 하더군요(막연히 버튼을 더 누르면 나올 것이라 생각을 하고 힘들어 지쳐도 계속 누르게 된다는...?)
이것 두 개를 예로 들어서 아이가 있는데 나쁜 행동을 했을 때 상, 먹을 것, 돈(금전 감각이 있든 없든)을 주고 점점 줄여서 주면 아이는 첫 번째 예시 처럼 될까요? 아님 두 번째 예시처럼 처음에 받았던걸 기억해서 그 상을 받기 위해 나쁜 짓을 계속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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