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쁘다며 사진 정리를 못했는데...
한꺼번에 블로그며 뭐며 정리하면서 - 갈비 나가는 바람에 푹 쉬면서 이짓 하고 있습니다. ㅋㅋ
장애가 있는 아들녀석 한국에서는 야유와 항상 꼴찌만 하다가 - 몸 발란스에 문제가 있어 잘 뛰지 못합니다.
여기서 응원과 꼴지가 아닌성적을 받으니 기분이 많이 좋은가 봅니다.
Cross Country 골인지점에 들어오는 모습니다. 아이들의 응원을 들으며 급변한 표정이랍니다.
저도 놀랄정도로 발전 하는군요. 고마워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