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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01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hZ
추천 : 10
조회수 : 291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4/06/23 00:15:42
부모님 주선이라 예의를 갖춰 만나고 헤어졌는데,
상대방은 일부러 노매너인지, 원래 그런 사람인지..
크림 파스타에 있던 스테이크를 칼로 썰고
칼을 막 빨아먹음……..
이건 정말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도 듣보..
점잖게 헤어지고 오니 애프터가 왔는데 ㅠ
미안합니다.. 마지막에 활짝 웃을 때
앞니에 파슬리가 잔뜩이었어요.
내 친구면 등짝이라도 후려치지..
그냥 칼 빨아먹는 사람 처음 본 충격에 글 씁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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