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자랑인지 말끝마다 '아 그 사람 우리 엄마 친구야' 이런식으로 직접적으로 아는거 아니고 한다리 건너서 아는 사람까지 말하는데 뭘까요? 심지어 지나가다가 길에 어떤 건물 가르키면서 저 건물 누구껀데 어떻게 아는 사람이야...이러네요 이틀에 한번은 꼭 이런이야기 해서 듣기 불편한데 왜 이럴까요?
보통 자기가 직접 아는 사람 아니면 이런말 안하지 않나요? 그리고 끊임없이 이런말 하는게 이상해요
오늘은 자랑 세번은 하네요..너무 싫어요. 다른 사람들은 별말 안하는데 제가 참을성이 없는건가요? 너무 못 들어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