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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다투고 집을나갔다.
게시물ID : gomin_1801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RnZ
추천 : 4
조회수 : 18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4/07/01 23: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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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쳐도 집을 나간다는건 내겐 상상도 못할일인데

너무 자주 벌어진다...빈도도 짧아지고....

내잘못도 있지만, 이게 나갈일인진 모르겠다.

애들 씻기고 학교갈준비 다시키고 재우고 앉아있자니

이게 뭐하는건가 현타가 온다

죽고싶다. 불알친구에게 얘기했다.

사랑하는마누라 엎진못하겠고

애들때문에 죽는건 못하겠다고 했더니

죽을꺼같으면 제발 부탁인데 그전에 이혼하란다.

고맙다 친구야. 그래도 위안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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