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고민이 생기면 말할 사람도 없고 점점 쌓여서 여기에라도 올려봅니다 지금 운동은 4년정도 하고있어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사고만치던 제가 유도라는 운동을 시작하고 너무 좋고 잘한다고 생각해서 체고 들어와서 유도를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다른애들과 다르게 느리게 실력이늘고 항상 뒤떨어져 피해를 주고있는 제 자신을보면 너무 미안하고 한심합니다 제가 좋아하던 운동이 언제부턴가 저에게 하기싫고 피할수 있다면 피해야되는 짐이 되버렸습니다 학교 운동 나가는것도 지긋지긋하고 주변 친구들이 운동그만두고 일반고,공고로 가서 학교생활 즐기는것도 너무 부럽습니다 진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만약 운동 그만두면 무엇을 해야할지 부모님 기대를 져버리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