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몸 마음 행동에 대한 원인과 결과 대해서 관찰 사유하며 곱씹으면서 계속 생각 하고 있는데 사유하면 할수록 이 작은 원인의 씨앗하나가 엄청난 결과를 만드는 걸 알았고 외부세계에 표상되면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인것을 알게되었거든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두려울정도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의 행동 내 행동 상황들을 자세히 보고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이나 특성 하나하나를 분석해서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이나 특성을 여러 상황들에 다 대입시켜 보면..
예를들어 들뜨는 성향이 강한 경우 장점으로는 활발하고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지만 특성이 가벼워 단점으로는 너무 섣불리 행동하여 일을 그르친다는 특성이 있고 그렇다면 들뜨는 성향이 잘 생기는 사람이라면 공장에서 일을 할때 급하게 일을 처리하다 들뜸이 없는 침착한 사람에 비해 사고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높고 이것을 정말 제대로 관찰해서 다 대입해서 생각해 보면 생각보다 아주 작은 행동하나에 말하나에 터질 일들 한문장이나 행동 하나로 그 사람의 인간관계, 인생에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대략 유추가 되더라고요
왜냐면 저는 “집중력이 약한것“ 단 한가지 조건의 이유로 사람들에게 따돌림이나 무시를 당하고 했거든여 그걸 만만히 보는 사람이 나빴다 생각할 수 있지만 남보다 하자가 있고 떨어지는 부분이 어떤 상황에서는 먹잇감이 될 수 있는 조건이 되니까요 생활속에 집중력이 약하면 말을 들어도 잘 이해를 못하게되고 무언가 일을 하다가도 깜빡깜빡한 원인을 가진채 인간관계를 가지다보면 사람들하고 인간관계에서도 무언가 덜렁거리는 사람처럼 보이게되고 그렇게 보이게되면 사람의 마음작용중 만만함을 자극하는 원인 조건이 되어 비하하고 놀린다거나 괴롭힘이라는 결과를 받게되더라고여 그런 조건을 이끌어나가기 충분한 상황이 되기도 하고여
그래서 내가 어떤 특성에서는 장점을 가져도 이 말한마디나 행동 하나만으로도 무서울정도로 엄청난 영향을 끼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