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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입니다.
회사에서 친한 형 부모님께서 돌아가셧습니다. (나이차이 좀 있음 띠동갑)
당연히 찾아뵙고 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자취를 하는데, 집에 정장이 하나도 없습니다.
본집까지는 거리가 좀 있는편이라 좀 그렇고.. 또 예전 친누나 결혼식때 한번 입은거라 장례식장에서 입는거랑 맞지 않을테고,
저도 참 못됫지만..
정장을 사고 구두를 사면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니..
그냥 부의금?을 차라리 좀 더 많이 하는게 좋지않나 싶기도 하고...
후.. 그 동안 왕따여서 그런 자리를 거이 안가봐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