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전 스트레스를 달고살았습니다 왕따,학교폭력 부모님의 무관심,성폭력까지 지긋지긋할정도로 살기싫었습니다 징글징글한 삶 안락사가 있다면 가고싶은심정.....그러나 저는 죽을 용기가 없었습니다 반병신될까봐 확실하게 목숨이 끊어지지않고 더 고통을 주진않을까 그런 걱정도 했는데 차마 제 인생이 행복하게 살지도 못하고 죽게되면,억울하게 가면 한이 서린 삶에 영혼이 이승에 떠돌까봐 그런걱정도 되더군요 전 의무교육을 마치진못하고 검정고시학원 으로 나왔어요 그런데 스트레스때문인지 암기력도 없어지고 말하는것도 잘 생각나진않아서 IQ검사를 했는데 두자리수 나왔는데 정상이라하네요 스트레스로 지능이 낮아질수 있나요? 아니면 유전적 으로 IQ가 제대로 나온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