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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02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Fna
추천 : 2
조회수 : 26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9/28 13:33:10
어딘가에 말 할 수 도 없고.... 조용히 푸념을 남깁니다..
저는 수탁법인 안에서 공채로 들어와서 일하고 있는 일반 직원 입니다 벌써 해로는 3년차에 들어서네요...
1년차부터 이곳의 문제는 심각했고 재 업무 담당 직원은 이미 3명이나 3~6개월 업무를 하다 퇴사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있던 곳이라 인수인계도 못받고 혼자 해딩해서 업무를 정형화 했습니다
이곳에 일하는 직원 8명중 4명은(대표/팀장/ 일반직원2명) 수탁법인 소속의 직원이고 나머지 저를 포함한 4명의 일반직원은 공채로 들어와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재가 알아보고 업무 보고를 한 내용들을 팀장이 단톡방에 자기가 한것양 공지를 하더군요
그러려니 했습니다... 다들 그렇듯이 먹고 살아야 되니까요
하지만 6개월 전부터 대표와 팀장간의 불화가 생겼고 몇일전 저를 포함하여 3명이서 감사 대비 회의를 하는데
예산 소모에 대해서도 재가 진행을 어떻게 할지와 의견을 다 내서 대표 및 팀장이 승인을 하였고 그것에 대해 단톡방에 회의가 끝나고 남긴다 하였으나
팀장은 묵묵히 회의 중에 핸드폰을 꺼내서 단톡방에 그 내용을 남기더라구요 하하... 그 모습을 옆에서 보시는 대표님은 표정이 돌처럼 굳어있고요
이때 일에 대한 현타가 느껴지며... 이직 할때 필요한 자격증을 따두고 이력서 너보다가 이직하게 됨 저도 인수인계 못받은거 받은대로 그대로 남겨두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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