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돈많은집 남자한테 시집을갔습니다 이해합니다 머리론 이해하는데 그냥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제가 좀 더 잘났으면 감정조절이 안돼요 태어나서 이런적도 처음이라 미칠거같습니다 계속 제 인생을 후회하게 됩니다 잊으려고 운동을해도 그사람이생각나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도 재미도없고 그사람생각나고 그냥 어떤 행동을 해도 그사람생각이납니다 시간도 많이 흘렀구요..... 매일매일 토할거같고 진짜 세상다잃은거같은 기분이들어서 하면안될생각까지합니다... 어떻게 하면좋죠.. 정신차릴려고 좋은글귀들 봐도 도움도안되고 그사람 욕도하고 나쁘게 생각할려해도 그때뿐이지 계속 그사람도 이유가있을것이고 이게 현실이지 하면서 제자신을 계속 원망합니다... 진짜 어떻게 해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