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아파트는 원래 층간소음이 쫌 있다기에 그러나싶어서 일주일정도 거주하고있는데 .. 발망치소리는 기본이고 방문닫는소리 밤엔 화장실 물내려가는소리, 오줌 싸는소리 다 들라더라구요.. 아파트는 7년정도 됐거 그나마 우리동네에서 신축에 속하는데 너무 울려서 머리도 아프고 속이 울렁거릴정도네요 와이프는 임신해있고 계속 이러다간 제가 정신병나서 진짜 뭔일 날 것 같아요 괜히 뉴스에서 사건이 나오는게 아니네요 윗집과 한번 마주쳤는데 (참고로 윗집은 24층 꼭대기층) 7살 아들 16중학교딸 80세 할머니 약 100kg아저씨 아줌마이렇게 5명이서 살더라구요 아파트는 원래 밤에 물내려가는소리 방문 닫는소리 다 듣는다해서 그런건 넘어가겠는데 발망치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까요? 아직 살살걸어달라고 체중 너무실어서 걷는거 아니냐 말하진 않았어요 정말 병 걸릴 것 같아요 하루종일 블루투스 스피커 빵빵한거있는데 집에 틀어 놓을까 생각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