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익명글인데, 내 글만 콕콕 잘 찝어내서 찾아내는거
2. 작년에 그나마 우호적인 감정과 존경심 들었던 때는
카톡에도 답장 하루~이틀 걸려서 왔던점.
네 진상을 알고 적어내리는 글들엔
어떻게 몇시간도 안되서 답변들을 니 SNS 업로드해서
답장하는 형식을 취하는거
3. 다시는 만나지도 말고, 사실상 손절 했잖아.
익명의 고민 게시판 까지 쫓아와서
내가 쓴 글들 하나하나 체크하고,
거기에 대한 반응을 하는거.
그거 "집착" 이야. 이제 그만해.
4. 너 때문에 몇번이나 좋은 기회들이나
상황이 나아질 수 있었던 타이밍이 망가졌는지
너 스스로가 자각했는지 모르겠다.
나라 망하면,
네 "쓸데 없는 고집" 때문이란거 명심해.
5. 이제 그만 좀 집착 좀 해!
그만 고게 와서 스토킹질 그만해.
네 주변에 여자들 많으니까
그런 여자들이나 만나고 다니고
나 좀 내버려둬.
진짜 징글징글하고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