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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02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lrZ
추천 : 0
조회수 : 325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4/10/11 23:57:23
30대입니다
한달전부터 거슬리던 여직원이있었는데 새벽두세시에도 톡이계속울리길래
톡 떠있는게보여서 보니 쓸때없는말이긴한데. 새벽늦게 까지톡하는거에
의심이감 컴터에 톡켜놓고 졸고있어서 깨우려니 톡이옴
그여자임 선후배사이인듯 제남친이 선임으로 그여자애일을 알려줌
그여자애가 내남친한테 너무매번감사하다고 스윗하시고 멋있으시다고 함
어느날택배가 왔는데 회사에 가져갈거라고 한적이있음그여자 한테
펜 선물함 2차의심 그여자애가 자취 할거라고서울에서 집알아보는중이라함
내남친이 서울살면 너엄청놀러다니겠다고하니 내남친보고 맨날자기 놀아달라고함. 내일 난출근 남친은 후뮤
내남친이. 낼일어나면 톡해. 그여자애가 저녁데이트하자고함
내남친이 낮이좋다고함 낼내가퇴근하면 7시니깐 저녁에 안된다고 하는듯
남친은자기가 잘못한걸 인정하지 않으려함 낼 이새끼 그년만나러 간거
들통나게 하려면 어떻게할까요
제생각은 분명 내일하루종일 게임할거라그했는데
조퇴하고 집왔는데. 어디냐고 왜거짓말치냐고 이런식으로 하려는데
이새끼 잘피해가는성격이라 회사급한일 생겨서 회사왔다 이딴식일것같은데 어캐 잡을까요...진짜 바람 참다참다 다터트리고 헤어질건데
이렇게안헤어지면 지잘못 없고 지가 철저하게 바람피던거 안들켰다고 생각할것같아서 이번꺼 꼭 들통나게해서 여태있던일다 털어내고 헤어질겁니다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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