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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까지 근무하고 퇴사하고 이번 달부터 백수입니다.
이번 주 주말에 이 직장 다니기 전에 다녔던 직장에서 만났던 분이
근황 묻어 보길래 퇴사했다고 대답을 하니 자기가 이직한 직장에 퇴사자 발생했는데
금요일에 면접 볼 수 있냐고 물어보셔서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기회가 오니 감사는 합니다만..
다만 그곳이 여기서 3시간 떨어진 곳이고
현 직장에서 퇴사한 이유가 번아웃 와서 퇴사했는데..
원래 퇴사 후 고향 내려가서 잠간 쉬고 다시 준비하려고 하는데
아직 면접도 안 봤는데..뭔가 심숭샘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