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알고지낸 친구가 외모는 키작고 여성스러운 타입인데 성격은 털털함
그런데 최근들어 옆에서 누워서 tv보면 옷이 중력에 내려가서 골반이랑 허리라인이 보이는데 점점 판단이 흐려짐을 느낌
2달뒤에 이사할집 찾기 힘들다고 하니까 같이 살자고 말해주는 착한 친구인데 이거 어케하나요 고백하는건 무서운데
전에 그친구집에서 술마시고 자고있는 친구한테 키스하고싶은 충동이 생긴적도 있습니다
남중 남고 군대 공장 트리로 살아서 성향이 바뀐걸까요? 이런 감정을 고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