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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재워달라는건 아니구요
원룸인데 여름에 너무 습했는지
방 상태가 못누울정도라서
한동안 텔 이나 고시원 갔었는데요
텔은 돈이 녹듯 사라지구요
고시원은 옆방 벽 예민하게 굴기에
한달 있다가 나왔는데
원장이 보증금 모르는체 하네요
...
다른거는 대중교통, 사우나, pc방 정도 생각해 보는데
코고는게 정말 심해서 결국 제재 당할까봐 고민이지만
남에게 민폐인거 너무 의식할 처지가 아닌걸까요 ㄷㄷ
(아이고 이럴꺼면 싸우더래도 더 있지 싶었네요)
또 뭐 다른 아이디어 없을까요..?
없으면 눈치껏 적당히 로테이션(?)할까봐요 ...
집이 없는것도 아닌데 이것 참... 막상 못쓰게 되니까 잘곳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