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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02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FmZ
추천 : 1
조회수 : 290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4/11/13 22:08:51
안녕하세요
요즘같은 불경기때
이직 면접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연봉협상까지 왔는데요
올해 계약이라하고 통보하는 연봉 5100
이직 회사 제안한 연봉
1차 5800
2차 5900
입니다.
최종 제안 연봉은 기존연봉대비
15.7%정도를 제안받았습니다.
대신 이직할 직장은 경기도권
현 직장은 전남쪽이며
1~2년정도는 주말부부가 될것같습니다.
이직은 처음이라 많이 받은것 같기도하고
타지역으로 이동하는데 아쉽기도하고...
이 회사에 계속 있자니
-. 반복적인 업무
-. 남들이 하기 귀찮고 봐야할 부분이
상대적으로 더 많은 개발아이템들
(PCB어셈블리+기구어셈블리,
다른 사람들은 PCB어셈블리만)
이로인해 담당 개발제품 양산화가
많아질수록
제조 현장에 터잡고 상주하는 날짜 증가..
하지먼 새로운 직장에서 여태 배운 지식으로
직장생활을 리셋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오랜기간동안 익숙한 환경과 동료들과
헤어지고 새로운 곳에가서 적응해야되는
걱정도 있고...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고 있네요...
이직을 해보신분들은
저같은 경우도 있었을것 같은데
이직을 하는게 나을까요
머무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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