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자(10/18) 야후일본 뉴스입니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8월에 발견한
고농도오염수 300톤이 탱크에서 세어나온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탱크로 부터 10~20미터 북쪽에
만든 관측용 우물에서,17일 채취한 물에서 1리터당 40만 베크렐이
검출됬다고 도쿄전력은 18일 발표했습니다
이물에선 방사선 스트론튬 등 베타선을 방출하는 물질이 발견됬다고 합니다
16일 오전 채취한 샘플에선 61 베크렐이었던 것과 비교해
1만배 정도 급상승한 것으로 여지껏 중에 제일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도쿄전력이 만든 이 우물은 세어나온 오염수의 범위가 어느 정도로
넓어지고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한 관측용 우물이었다고 합니다.
탱크에서 세어나온 오염수의 농도는 2억 베크렐
이번 검사를 도쿄전력은 "300톤의 오염수의 방사선 물질이 퍼진 가능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분석을 계속하며 판단하겠다" 라고 설명했다고
탱크 주변은 하루에 4회씩 검사를 하고 있으나 추가적인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아아...무서워...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