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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가 원산지인 뉴트리아는 1980년대 모피생산 등의 목적으로 들여왔으나 수요부족으로 농가가 사육을 포기하면서
낙동강 수계로 탈출, 하천제방 등에 구멍을 뚫고 군집생할을 하며 수초의 뿌리는 물론 새싹, 농작물, 물고기, 철새까지
잡아먹으며 우리 고유의 습지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3130107124317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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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아 [nutria,Myocastor coypus]
설치목 뉴트리아과의 포유류.
학명 Myocastor coypus
분류 설치목 뉴트리아과
생활방식 군집을 이루며 헤엄을 잘 침
크기 몸길이 43∼63cm, 꼬리길이 약 22∼42cm
체색 몸의 윗면은 다갈색, 아랫면은 황토색
생식 임신기간 2∼3개월, 한배에 5∼10마리 새끼를 낳음
수명 약 10년
서식장소 하천이나 연못의 둑
분포지역 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라과이·칠레
뉴트리아 / 쥐목 카프로미스과의 포유류. 늪너구리라고도 한다.
몸길이 40∼48 cm, 꼬리길이 약 35 c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