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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전원주택 살면 힘듭니다.jpg
게시물ID : humordata_18399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Q
추천 : 39
조회수 : 5301회
댓글수 : 54개
등록시간 : 2019/11/08 02: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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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04:16:10추천 89
이사 많이 다녀보며 느낀건데 한국은 아파트가 짱임. 택배도 받기 쉽고 쓰레기처리도 용이하고
댓글 7개 ▲
2019-11-08 07:27:06추천 63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간과하는데 아파트 방범 효과가 탁월함...
가끔 작정하고 털면 별 수 없긴 한데 그래도 인명 사고나 위협은 압도적으로 적음
2019-11-08 08:25:16추천 10
서양은 개인주의라 아파트가 빈민가고 울나라는 몰려사는거 좋아해서 아파트가 비싸고 시설좋은거 같아요.
2019-11-08 09:15:36추천 34
서양은 총있어서 그런거구요 우린 총이없어서 모여라도 있어야해요. 미국이 만약 총기금지국이었다면 다 아파트에 살걸요
2019-11-08 09:32:31추천 7
아파트 좋긴하죠
그런데 단체생활이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충간소음 담배 기타 냄새등등...
[본인삭제]Dannyboy
2019-11-08 10:23:15추천 2
2019-11-08 10:52:04추천 1
아파트 아래 윗집 잘못만나면 층간지옥이다.
2019-11-09 15:44:09추천 2
서양에서 저소득층이 아파트에 주로 사는 이유는

재건축 순환주기를 넘긴 낡은 아파트이기 때문입니다. 신축에는 고소득층이 삽니다.

너무 오래되어 위험할 정도로 심각하게 낡은 아파트의 경우는 난민 밀입국자 범죄자들만 사는 위험한 지역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아파트의 역사가 짧아 아직은 모르지만
좀더 두고 보면 서양과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리라고 봅니다.
2019-11-08 04:52:29추천 64
너무 넓긴 하네요. 연못이 제일 오바ㅋ. 저도 전원주택살지만 너무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댓글 0개 ▲
2019-11-08 05:27:11추천 1
토닥토닥...
댓글 0개 ▲
2019-11-08 05:54:34추천 27
남 일 같지 않군요. 저는 저거보다 훨씬 작은 땅에서도 잡초 뽑느라 도가니가 다 나갔어요. 잔디 깍는 기계도 잘 다뤄요. 이주일에 한번은 꼭 깍아줘야 함 ㅠㅠ
댓글 3개 ▲
[본인삭제]Dannyboy
2019-11-08 10:25:17추천 3
2019-11-09 08:52:00추천 2
음 저희집  마당에 잔디 깔았다가 뒤집고 시멘트 발랐답니다 ㅋㅋㅋㅋ;;
2019-11-13 02:31:19추천 0
흙흙흙 ㅠㅠ 식초 한번 해 볼께요. 넘나도 억쎈 아이들 ㅠㅠ
2019-11-08 06:01:06추천 39
주택 살면 일 엄청 많음. 부진런해야 되요.
댓글 0개 ▲
2019-11-08 06:45:15추천 11
어렸을때부터 잔듸정원의 단독주택에 살았어요. 부모님이 농사 평생 지으시면서 워낙 부지런하게 사시는 분들이었으니 저는 편하게 살았지만 정말 보통일 아니에요~~ 모르는 사람들은 잔듸 한창 예쁠때와서 보고는 밖에서 고기구어먹으면 좋겠다고들 하는데 ㅋㅋ 그 귀찮은 짓을 왜하죠?? ㅋㅋㅋ지켜보니 정원에서 바베큐파티가 아파트사는 분들의 로망인듯.. 토박이들은 그런짓 안해요 ㅋㅋ 아무튼 전 제집은 반드시 아파트로할거임다. 나이먹어도 마찬가지에요.
댓글 2개 ▲
2019-11-08 17:01:17추천 0
안구워먹나요?
2019-11-09 21:37:43추천 0
집안에서 구어먹어도 환기잘되고하니 귀찮게 밖으로 나가서 먹는 수고를 하지는 않습니다
2019-11-08 06:45:56추천 52
미국인데 주택삽니다.
단점.
민들레 없애다가 열사병으로 쓰러진적 있음.
집 뒤에 사슴 다수. 여우. 너구리. 파섬. 토끼 기타 소동물이 사는데 뒷마당에 똥싸놓음.
여우가 토끼 잡아먹고 머리랑 꼬리 남겨놓고 가면 치워야 함.
사슴이 문 길막하고 안비키면 못나감.
사슴 벼룩 때문에 우리집 개 라임병 걸림.
여름에 일주일에 한두번 잔디 깎는데 토나옴.
지붕 수리비 6000달러 나옴.
하수도 수리비 6000달러 나옴.
하수도 고치느라 갈아엎은 보도블럭 수리비 4000달러 나옴.
마당에 나무 죽어서 나무 5개 없애는데 6000달러 나옴.
창문 수리하는데 2000달러 나옴.
여름에 위층 겁나 덥고 추움.
지하실에 박쥐 나온 적 있음.

장점
새벽한시에 메슈가 풀 사운드로 틀어놓고 헤드뱅잉 가능.
바베큐 그릴. 파이어핏 파티 가능.
이웃이랑 부딪힐 일 없음.
파워 농사 가능. 하지만 게을러서 안함.
댓글 6개 ▲
[본인삭제]Dannyboy
2019-11-08 10:48:31추천 0
2019-11-08 14:45:37추천 7
저도 미국인데, 단독주택이구요.
마당에 죽은 나무 두그루 없애려고 톱 사다가 자르는데, 온데간데 없이 벌이 달라들어서 살펴보니.. 벌들이 잔디밭 한 구석에 땅에 집을 짓고 살고 있더랍니다. ㅠㅠㅠㅠ 작업 중단.
나무자르는 사람이랑, pest control 두 업체를 불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2019-11-08 15:36:02추천 5
페스트 컨트롤은 일년계약 이런식일걸요.
한두번 방문도 해주나 모르겠네요.
즈이집은 초반에 카펜터 앤트. 쥐 나와서 페스트 컨트롤 계약함.
집 주위에 먹이통같은거 설치해놓고 분기별로 와서 관리해줍니다.
나무 자르는거랑 벌 제대로 된 업체 부르세요.
죽은 나무는 자르기도 더 힘들고 재수 없어서 차고나 집 치면 말 그대로 쟞됩니다.
즈이집에 있던 나무들은 진심 한국에 없는 굵기의 도토리나무였기에 개인이 자르는건 불가능이었는데.. 나무 하나 써는데 2500불인데 다섯개 다 없애면 6천불에 해준대서 콜했는데....
하나 남겨둔 나무도 죽어감 ㅡㅡ 이것도 걍 베어버릴걸 그랬음... 차고 위로 부러지면 망하는데..
일이년 더 봐서 완전히 죽으면 베어야할거 같습니다 ㅜ
2019-11-08 23:25:44추천 1
우리나라면 119에서 와서 벌집은 정리해줄겁니다만...
[본인삭제]Dannyboy
2019-11-09 00:08:28추천 4
2019-11-09 01:37:59추천 0
보험 안되어서 그냥 했습니다.
바람에 지붕 싱글이 날아갔는데 딱 그거만 수리할 거면 보험이 되었는데 어차피 지붕 낡아서 또 그럴거 같아서 걍 싹 갈아버림. ㅋㅋ
나무 백불??? 왜이리 싸지!? 그거 굵기가 얇은거엿을까요? 즈이집에 나무는 지름 오십센티쯤 되는 도토리 달린 나무요. 이게 오크인가?
지붕이나 나무나 여러군대 문의해서 저렴한데로 한거인데도 피토하는 가격이었습니다 ㅜ
잡초는 식초 말통으로 사서 봄에 함 쫙 뿌려야겠네요.
날씨는 벌써 영하라 낙엽이 이미 졌지만 저는 귀찮으니까 안치움. 바람불면 알아서 날아가겠지. ㅋㅋㅋ
2019-11-08 08:17:15추천 49
아파트 살아본적 없는 이로.. 말하면...
일단 울 집은 사진처럼 넓지 않음. 170평에 건평 40쯤 됨.
근데 집 밖에 밭이 있음... 걸어서 5분도 안되는거리에...
1. 냉난방비
우리가족은 전원주택에 살다가 집 부수고 그 자리에 또 집을 새로 지었음. 그래서 알게됨... 집 구조와 내장제에 따라 바뀜. 옛날 집은 벽이 얇아서 결로나 단열문제가 많았고, 창문으로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필수였음. 근데 집 지으면서 벽 두께를 40센치 이상씩 넣고 모든 창문을 마주보게 만들었음. 창문은 남쪽 서쪽은 크게, 북쪽은 비교적 작게 만들고, 유리도 3중 유리 2번 넣고. . 이런식으로 만듬.
결과는 창문열고 자면 여름에 추워서 겨울 이불 찾고, 겨울에는 담요만 덮고 있으면 노곤노곤함.
2. 농사
애초에 부지런하지 않는 사람은 농사를 하면 안됨.
집에서 소소하게 일하면서 농사로 돈 번다? 애초에 안됨.
우리집은 집에서 가까운 텃밭(집에서 보이는 위치)는 하우스랑 밭을 동네사람에게 오픈했음. 먹고 싶음 먹으라고.
우리집이 동네 터줏대감(한자리에 60년 가까이 삼)이긴 하지만, 이렇게 하며 동네 사람들이랑 친분 유지하는듯...
암튼, 전원생활하면서 농사로 돈 벌 생각은 안하는게 좋음. 소소하게 할거면... 차라리 그 시간에 사먹고, 다른일 하는게 돈 더 범.
3.동물
닭은 짬처리 용이 맞음. 근데 키워보면 알겠지만 닭 엄청 쳐먹고, 음식물도 하루 지나간건 치워줘야 냄새가 안남. 이거 못하면 그냥 100프로 사료 먹이는게 나음. 울집은 닭 20마리 키우면서 음식물도 줬지만, 사료도 엄청 퍼주고.. 무엇보다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지내나 지렁이도 공수해 주고, 조개껍질도 사서 말린뒤 부셔서 주고 했음. 이렇게 키우면 달걀 맛은 좋고, 우리가 먹고 남은 달걀은 동네사람들이 개당 500에 샀음.
근데 고양이들이 시시때때로 사냥을 하려하고, 개들도 사냥하랴고 하고...수탉들은 서로 스트레스 줘서 1놈만 만들어줘야 하고.. 암탉들은 수탉땜에 스트레스 받고.. 키우는데 생각보다 난이도 있었음. 아, 닭 생각보다 머리 좋음. 그리고 수탉 전투력은  고양이 만큼 쌤.

토끼... 이걸 왜 키웠는지 의문임... 이놈들 때문에 매주 친척할아버지 산에 풀뜯으러 다님. 덕분에 하체 근육이 튼튼해짐. 토끼도 주인을 알아보는데.. 닭보다 성격더러운게 이놈들임.. 성격은 더러운데 전투력은 닭 보다 약해서 고양이 들이 즐겨 찾는 사냥감이었음..ㅠㅠ

개... 마당에 개 풀어 놓고 살면 개가 좋음. 인간은?? 뒷처리 하느라 힘듬. 근데 실내에서만 개 키우느리 마당있는 집에서 개들이 흙도 파고, 닭 고양이 쥐 토끼도 사냥하고(부들부들...) 텃밭도 털고.. 흙탕물에 물장구도 치고, 담 아래 파던가 담넘어서 탈출해서 마음껏 놀러 다니는게 더 좋지 않음..?
물론 인간은 뒷처리 하느라 힘듬...

4. 청소
이게 하이라이트임. 집 안은 아파트나 전원이나 비슷함.
문제는 집 밖... 풀들은 이미 개들이 마당 파해칠때마다 조금씩 정리했다면, 오히려 잔디가 안나서 걱정..
담장 물청소나 집 외벽 청소, 계단 청소 등등...
마당 곳곳이 있는 청소가 레알 힘듬.
여름에 외벽청소는 더 끔찍함.
댓글 5개 ▲
2019-11-08 08:55:41추천 29
와벽청소라고 하시니까 생각나는건
거미.....쉬펄
요즘 무슨 500원동전보다 더 크고 알록달록한 놈들이 거미줄을 미친듯 쳤는데, 거미줄 치우려서 손 휘휘 저었는데 엄청 줄이 튼튼해서 잘 끊어지지도 않음. 진짜 너무 무섭고 빡침 ㅜㅜ
2019-11-08 09:24:13추천 3
곤냥이/그아이들을 잡아서 무한실타래로
지쳐서  실이 안나올때까지
(제가 어렸을때 그렇게 괴롭히고 보내줬네요...
미안하다 거미들아...)
2019-11-08 13:26:34추천 1
어렸을때 단독주택 살았던 기억에 의하면
진짜 애기 주먹만한 거미가 5미터 높이 나무위에 주렁주렁
엄청 긴 작대기로 내려서 밟으면 과즙이 파삭
2019-11-08 14:25:55추천 1
거미줄은 토치로 지져줘야 편함...........
[본인삭제]Dannyboy
2019-11-09 00:19:02추천 0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9-11-08 08:48:07추천 23
문제: 위 글에서 핵심 내용을 담고 있는 문장을 하나 고르세요.
답: "어이쿠 말도 마세요."
댓글 3개 ▲
2019-11-08 09:22:40추천 3
개xx가 맨날 똥을 싸서 그런가 봅니다..
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2019-11-08 09:46:57추천 0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개XX가...' ㅋㅋㅋ 얼마나 화나셨으면 그래도 키우는 강아지한테 ㅋㅋㅋㅋㅋ
2019-11-08 12:19:10추천 8

화가 많이 나신듯요 심한욕을
2019-11-08 08:52:49추천 4
이래서 마당에 잔디 심어 져 있던 집들... 마당에 공구리 때려붙는곳이 많아지더라구요...
댓글 1개 ▲
2019-11-08 18:30:33추천 0
공구리해둬도 매일 쓸어줘야해요...
특히 가을 낙엽때문에 쓸어도 금방더러워짐ㅠㅠ
[본인삭제]Dreamlike
2019-11-08 09:03:15추천 0
댓글 0개 ▲
2019-11-08 09:04:23추천 8
울나라사람은  작은곳에서 고생하고 살아서 그런지 큰거 여유있는거 좋아하드라구요

주변에 보면 집크게 지어서 방많이 있지만(자식들올때 쓴다고 1년에 몇번온다고...)
사용도 안하고 난방비 많이 들어간다고 방하나서 전기장판 쓰고 사는 분 많아요
텃밭커서 풀뽑기 힘들다고하고

텃밭은 2평이면 꼬추심고 깻닢심고 상추심고 나머지는 사먹는게 싸요
5평넘어가면 노동이에요
댓글 1개 ▲
[본인삭제]Dannyboy
2019-11-09 00:27:52추천 0
[본인삭제]Dreamlike
2019-11-08 09:10:16추천 5
댓글 0개 ▲
2019-11-08 09:34:02추천 4
왠지 전원주택사는 친구둔 울아부지..........주말에 하루종일 다녀오시더니 감을 한다라이(같이간 고모 이모 나눠주고) 고추를 한다라이 들고온 이유가.............=_=);;;
댓글 0개 ▲
2019-11-08 09:36:41추천 1
너무나 핵공감 ..ㅠㅠ
댓글 0개 ▲
2019-11-08 09:58:50추천 0
개똥은 산성이라 절대로 비료가 될 수 없다고 합니다
댓글 0개 ▲
2019-11-08 10:20:04추천 2
너무 크게 하심 천평이면 노답 ㅋㅋㅋ

부모님이 아파트 사시고

차타고 5분거리에 100평정도 텃밭에 컨테이너하나 가져다 놨는데

그정도가 좋은듯 고기같은건 가서 구워먹고 잠은 집에서 자고
댓글 0개 ▲
2019-11-08 10:24:15추천 23
너무 넓어서 그려요~~
건평 20평만 해도 두분 쓰기에는 넓어요.
추천하는건 15평 내외로 짓고, 컨테이너 창고하나.
정원은 전체잔디보다는 절반정도는 자갈마감에 화단 하시면 좋아요.
전체잔디는 매우 해롭습니다.
텃밭은 사무용책상 세개정도 넓이면 못심는거 없습니다.
많이 심어봐야 못먹습니다.
집 지으실때 실내공간이 조금 좁아지더라도, 단열재 팍팍 쓰세요.
비싸다고 대충하시면 매년 재료비 만큼 냉.난방비로 날립니다.
강아지는 있으면 좋아요.
산책할때나 일할때 심심하지 않아요.
닭 외에 다른동물은 신중히 생각하세요.
정화조는 무.조.건 큰거 하세요. 진리입니다 ㅋ
댓글 0개 ▲
2019-11-08 10:30:16추천 3
둘이 사는데 저렇게 집을 크게 짓고, 저렇게 넓은 마당을 전부다 잔디로 깔아버리고...
그저 관상용 보기좋으라는것밖에 안되는 나무와 연못까지 만들어 놨으니 당연히 힘들죠.
보통 노후되면 주택 관리에 신경쓰는게 문제지, 마당에 저렇게 해놓은거는 사서 고생하는거 밖에..
댓글 0개 ▲
2019-11-08 10:39:04추천 1
요새 핫(?)한 테라스 하우스 주민님들 나와주세요~
댓글 0개 ▲
2019-11-08 10:45:40추천 1
진짜 고추는 엄청 달린다. 따도 따도 계속 있다.
댓글 0개 ▲
2019-11-08 11:02:49추천 0
전원주택 참고
댓글 0개 ▲
2019-11-08 11:29:24추천 0
저건 너무 크고 넓은 집에 살아서 생긴 문제같네요. 물론 그외에 다른 자잘한  문제들도 있겠지만..
댓글 0개 ▲
2019-11-08 12:04:34추천 1
집사와 가정부, 운전기사에 경호원까지 고용해서 은퇴한 기업 회장이나 정치가들 같은 사람들이나 저런데 가지 보통 돈 좀 있다는 사람들도 저런건 감당 못해요 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9-11-08 12:53:24추천 1
전원주택은 100-200평 사이 땅에  20평 내외여야 합니다ㅋㅋㅋ
안그러면 청소하다 끝나요 ㅋㅋ
댓글 0개 ▲
2019-11-08 12:53:30추천 3
하아 갑자기 떠오른다. 겨울마다 장작패는 노동.  쪼개진 장작 사는게 안쪼갠 장작보다 2.5배 비싸서 직접 도끼질을 하겠다고 했는데....
아.. 또 떠오른다.. 집집마다 들어오는 온갖 벌레들....
비만 오고나면 밀림으로 바뀌는 정원.....
댓글 0개 ▲
2019-11-08 15:58:58추천 2
게임에 취미도 없고 실력도 없는 사람이 PS4 PRO 샀는데
막상 해보니 재미가 없다고 사지 말라는 것 같네요. ㅋㅋ
댓글 1개 ▲
[본인삭제]Dannyboy
2019-11-09 01:11:08추천 1
2019-11-08 17:28:15추천 0
전원주택단점
댓글 0개 ▲
2019-11-08 20:06:48추천 5
ㅋㅋㅋ 은행대출로 뉴질랜드 방 세개짜리 집에 살고 있습니다.

집에 해야될 숙제가 너무 많은데 하질 못하네요
가드닝도 안되서 풀 잔뜩 자라고
데크공사도 해야되는데 ㅡㅡ;; 게으르고 더워서 아직도 프로젝트
댓글 0개 ▲
2019-11-08 21:50:37추천 1
300평에 건평 30평정도인데 단열에 신경을 많이 써서인지
일단 여름에 해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낮시간엔 덥지만 해만 집적적으로 안들어오면 에어컨 틀일이 없음 하루에 길어야 6시간남짓 틀어요
전기세 한달에 10만원좀 넘나 그러함 아파트 살땐 신축이어서 매우 좋았음에도(2015년식인가 그 언저리) 여름엔 20~30은 매번 넘었고
겨울에 난방비 화목난로 한번확 땡겨놓으면 내부온도 30도까지 상승 그러고 자면 추위는 걱정없네요
물론 아날로그방식의 불분명함을 위해 기름보일러도 언제나 대기중이라 실내온도 맞춰놓고 자기에 추위는 크게 못느낍니다.
나무값 기름값 포함 겨울한철 나는데 70~30언저리입니다. 아파트에선 겨울에 월 30중반이상 나갔어요(겨울한철로 치면 100초반)
저희가 아파트 살때도 36?평이었고 지금집도 30평인데 (아파트 서비스 면적때문에 실평은 거의 동일함) 냉난방비가 전원생활의 단점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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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04:40:27추천 0
애초에 생각이 없던 거였죠.

부부 둘 사는데 대지 1000평????
100평 잘못 본줄 알았네요.

1000평이면 과장좀 보태서
축구장보다 좀 작은 크기에요ㄷㄷㄷ

그 땅 관리하는데 죽어라 힘든게 당연..ㅡ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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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09:14:55추천 0
힘들어도 좀 더 고민하고 알아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냉난방비는 왜 많이 나오는지.
방 하나만 난방하면 효과가 있는건지.
패시브하우스협회 가면 사례들도 많고 문의글도 많습니다.
여러모로 따져서 양보 할 건 양보하고 써야 할 건 쓰고
단독 라이프를 설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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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09:46:13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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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17:46:03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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