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님께도 날마다 좋은 날 꼭 올겁니다. 응원합니다

아 ㅜㅜ 그냥 같이 괴로워 해드릴게요
혼자가 아닙니다 너무 외로워 마세요!!!

병도 완치 판정 받으셨던 것 처럼
외로움도 곧 완치되시기 바랄게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우선 내일 생일 축하드려요. 저도 인생의 업다운 꽤 겪어 봤고 지금 혼자 살아요. 그렇다고 사정 좋은 것도 아니고.
근데 생각해보니 어차피 벌써 많은 좋은 것 할 수 있어서 잘 살아요. 인터넷으로 오유에서 재미있는 글 읽고 가끔 친구랑 카톡으로 안부 묻고 한두번 만나서 술 한 잔하고.
지금은 취업이 걱정이고. 어째건 혼자는 아니니까 외로울 때 용기내서 글도 올리고 커피모임도 만들어보고 그러세요. 그럼 공감해주고 같이 기뻐해주고 슬퍼해줄거에요.

저희 사촌 형님도 그런데.. 몸이 아픈 이후로는 여자친구한테 미안해서 결혼 이야기는 안꺼내신다더라구요..
저는 잘 모르지만, 여자친구가 괜찮다고 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픈몸, 아팠던 몸이라도 이해해주고 함께하고 싶어하는 분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마! 생축!!

생일 축하드리고!!! 좋은 날. 기쁜 날 꼭 올꺼여요!! 기운 내시고 화이팅입니다!!!

글쓴이 무병장수해라 흥흥

생일인데 쓸데 없는 생각은 냅두고 축하나 받으세요

당신은 세상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사람이예요

10년전 죽을고비넘기고
살아나서 취직했는데 부도나고
순간 병원비 급여 빚만   4천생기고 연애생각못하다
어찌저찌 애인생겨서 내년 결혼생각합니다
쓸때없는생각 접고 열심히 삽시다

다가오는 사람 밀어내지 말고, 자신의 병 때문에 사람 사귀는 데 위축되지도 마세요
힘들수록 자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들을 더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여친이 생기면 그 즉시 죽창각임)

완치되신 것부터 정말 다행이고, 시간이 지나면 '그때는 외롭기도 했었지..' 하고 추억하실 날이 올 걸요
기운 내시고, 내일 생일 축하합니다!

싹~~~ 다 낫고,
평생 사랑할 반려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사실꺼에요-♡
생일축하합니다 ^0^

오늘이 남은 인생의 가장 젊은 날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시말해 무슨 일을 시작하든 가장 젊은 날에 시작 한다는 얘기겠지요.
가장 중요한건 건강입니다.
건강하시고, 두려워하지 말고 무슨 일이든 시작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연애는 일단 하세용 다가오는 분이 있으시다면.... 아프다고 연애하지말란 법 있나요? 여자 입장에서 말씀 드리는 거에요... 결혼하려고 연애 하는거 아니니까요..... 사귀어봤는데 여자분이 님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아팠던것도 상관없다 결혼하자 하면 그때 고민해도 늦지 않잖아요.... 일단  연애하세요! 아파도 늙어도 힘없어도 연애는 하세요!!  스스로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이쁜 아가씨 만나셔서 그 아가씨도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완치판정이란 말에 일단 안심. 암도 이겨냈는데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힘내세요
여자 말고 사람을 만나세요 좋은사람

견뎌낼 수 있는 시련을 겪고 계신겁니다~
기운내세요!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늦기 전에 발견도 했고, 완치도 됐고
세상은 그래그러렴님을 살리려 하는데
왜 스스로를 말려 죽이려 하세요-.
당신은 럭키가이!

생일 축하해요~!!

암만 밀어내도 자석처럼 찰싹 달라붙는
천생연분을 언능 만나길 기도할께요^♡^

일단 완치 됐으니 다행이란 말을 전하고 싶네요 외롭다면 언젠간 사람이 그리워 질거예요 그때 스스로를 속이지만 마세요

생일 축하해요! 생일엔 고기!

형 생일 축하해❤️

오빠 생일 축하행 :) 좋은 것만 생각하자

토닥토닥 많이 힘들었죠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랄게요
생일 축하합니다

힘내십시오!

생일 축하해요 !
시간이 지나면 오늘 같은 날도 웃으면서 얘기 할 수 있을거에요. 꼭이요

감히 공감은 못하겠어요~ 그래도 꼭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리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생일 축하드리고.... 맘껏 우세요.
그리고 힘 조금만 내세요. ㅠㅠ

아직 안 늦었다
생일 축하해 ^^

오늘은 마음껏 우시고, 내일은 행복하세요. 좋은날이 분명 옵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탄신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완치받았는데 왜 안만나요? 운동 같은것 좀 하시고 기운차리시면 될텐데...

핥짝!
핥짝!
핥짝!
핥짝!

이게 더럽지 않고 핥짝이셨다면
저랑....

완치축하!
여친기원!
생일축하!

생일 축하드려요!! 말발이 좋지 못해서 뭐라도 더 좋은 말 잔뜩 드리고 싶은데 여기까지 할게요ㅠㅠ!!!

생일 축하해요~!^^ 연애 예쁘게 하세요~!

암을 이겨냈다니..
그게 제일 대단해요..!!

생일 축하해요
맛있는 거 몸에 좋은 거 많이 먹고
따숩게 잘 쉬세요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생일 축하해요~
완치도 축하~
건강하세요~
외로움은 혼자 견디지 마요~
누군가에게 맘을 열어 보세요

너무 밀어내지만 마시고 그사정 이해해줄수있는 사람 있으면 만나보세요 괜찮아요 괜찮은겁니다. 좋은날 올거예요 님에게도 저에게도..

Happu birthday~ bro~

12시가 넘었네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완치 판정 받았으니 앞으로
건강할 일만 남았어요
늘 좋은 생각만 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몸이 나아진 것처럼 마음의 상처도 나아지고,
자존감이 폭발해서 보란듯 예쁘고, 착한 여친
생기고, 잘 만나 형처럼 좋은 곳에서
멋진 결혼식 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잘 살아요
살다보면 살아집디다..'
ㅈ같은 세상 죽지못해 살아가는선배로서 같이 살자고 댓글 달아요

생일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
그 동안 애쓰셨어여 정말...앞으론 평범하게 소소하게 행복해지시길...

제 아내는 악성뇌종양(교모세포종)입니다
시한부 판정 받았습니다
전 알고 결혼 했습니다

물론 아내는 완강히 싫다 했지만..
제가 좋아서 했습니다
전 행복합니다
곁에 이사람이 있다는게 행복합니다

지금 4년차 입니다
제 아내는 아직 건강히 살아있고 하루하루 저와 웃으며 지내려 노력합니다

님을 사랑하고 사랑해줄 사람의 행복을 미리 뺏지 마세요
전 너무 행복하거든요

생일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당연히 병은 나을겁니다
당연한겁니다

5년 사귀었던 여자와 헤어지고 저도 작성자님 처럼 여성들을 멀리하고 밀아 내는중 이에요... 외롭져... 회사가 편할정도 이니까요...

저도 미친듯이 외롭고 힘들어요... 그럴땐 만화방 도 가고 피시방도 가고 해요... 근데.커플들 보면 부럽고 또 애인도 만들고 싶어 소개팅도 받아보고 하지만... 헤어진 그녀를.잊을구가 없네요... 어느덧 헤어진지4년이 되가는데요...

작년1월에 결혼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도 아직도 그녀의 생일 전화번호 주민번호까지 잊혀지지가ㅜ않아요...

^^ 그래서 저도 그냥 그러려니ㅡ하며 과거를 추억하며 열심히.그냥 그럭저럭 살려구요

혼자 견디는게 스스로 자랑스러워야 할건 아니라고 얼마전에 허지웅씨가 글을 썼더라고요.
유치하고 상투적이겠지만 사람 人은 서로 기대는 모양이라잖아요.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누군가에게 위로 받으면서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거 같아요.
생일 축하합니다~

어줍잖은 위로보다는 생일 축하를 하고 싶어요~!

포기하지 마세요! 감히 님이 겪고 있으시는 일에 제가 비할 수 없겟지만, 저도 결혼 및 사랑하는 사람 생길 수 없다라고 생각했었어요.
집에 돈은 하나도 없고, 노후 준비 조차 아무것도 못하신 부모님 내가 모셔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정 말 결혼 포기하고 생각안하고 있을때 지금 예랑 만나게 되었어요. 하지만 처음으로 정말로 뚱뚱한 외모와 상관없이
막 들이대서 내 남자 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사람인터라 막 들이댔고, 사귀게 되었지만 제가 중간에 쓰러지게 되었어요.,
다행이 예랑이 있어서 응급시에 갔고 원인불명 심장병을 얻게 되었어요.
예랑 떠나 보내려 했어요. 너무나도 눈물이 났지만 감사하게도 예랑은 옆에 있어줬어요- 아이도가지면 안된대요- 아이 가지면
아이가 죽는건 둘째치고, 제가 죽는다고......예랑에게 너무 미안해서 펑펑울었으나, 예랑은괜찮대요. 저만 건강하다면 괜찮다고..
내년에 6월 결혼하기로 하고, 지금은 먼저 살림 들여놨습니다. 예랑은 자기 역시 돈이 없는 사람이라 미안해 하더군요.
제가 상관없다 했어요. 예랑은 그걸 알고도 자길 사랑해주는 것 처럼, 자신 역시 아픈 저를 사랑한다고 위로 하면서, 둘이 같이
어려운 일 헤쳐 나가기로 두 손 꼬옥 잡았습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상투적 위로, 쓸데없는 저의 경험일지라도, 조금만 더
힘내세요!!!!! 더불어, 축하드려요- 저는 37년만에 처음으로 사귄 남친을 이제서야 만났지만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좋은일 생기실거예요- 정말로 좋은ㅅ ㅏ람 만나기 위해서 잠시 님이 쉬시는 거라고, 더 건강해질거라고 믿어요 :)
소중한 분이세요 님께서는-

난 혼자 산지 오래돼서 내 생일 챙기는거 맨날 까먹고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데... 님 생일은  특별해 보이네요.축하합니다.건강하시고 뜨시게 입고 다니세요. 날 추워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