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20일 칠레 코로넬 인근의 한 해안에 죽은 참새우떼 수천 마리가 떠밀려왔습니다.
지역 어민들은 이웃한 원전과 산타마리아 발전소에서 배출하는 폐수가 해수 온도를 높여 새우 떼가 폐사하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앞서 지난 주말에도 이곳 해변에 수천 마리의 게가 죽은 채 밀려 올라온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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