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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44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리맛미역★
추천 : 2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02 15:36:48
오늘 간만에 착한일을 하였다
편의점에서 맛있는 쿨피스와 급 짜장이 땡겨 공화춘 컵라면을
사가지고 자취방으로 무더위를 뚫고 나오는 길이였다
갑자기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것이였다.
할머님께서 학생..... 이버스 탈려면 어디로 가야해
물어보는 것이였다.
친절히 길을 알려드렸지만 잘 이해 못하는 표정이였다
난 과감히 할머니 제가 대려다 그릴께요 하고 버스정류장까지
대려다 드렸다...
비록 내 자취방가 정 반대 방향이였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뿌듯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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