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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아니라 교주였다"..축구 '명장'의 민낯
게시물ID :
soccer_18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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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7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1/13 09:45:24
[뉴스데스크] ◀ 앵커 ▶
전 축구 국가 대표이자 한국 고교 축구연맹 회장을 지낸 정 종선씨.
축구부 운영비를 횡령하고, 심지어 학부모들을 성 폭행까지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정씨가 "감독이 아니라 교주 였다"면서, 아이들의 축구 인생을 볼모로 각종 갑질과 성 폭행을 했다고 증언 했습니다.
보도에 이재욱 기자입니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19111220011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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