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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자 K리그 이적루머입니다.
게시물ID : soccer_184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i졓아♡
추천 : 3
조회수 : 85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0/01/15 22:26:33
이제 전지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루머체크에 소홀했어요;;

1. 포항의 완델손에 대해 선수, 구단간에 생각하는 방향이 다소 다릅니다.
 - 구단입장에서는 1년 남은 완델손을 올 해 처분하고 싶어합니다.
 - 선수는 어느 구단에 가더라도 울산 주니오급의 대우 + 최소 2년이상의 계약을 바라고 있습니다.
 - 문제는 이 선수의 연봉이나 외국인 TO, 이적료를 지불할 만한 구단이 국내엔 전북과 울산 뿐인데, 전북은 초반에 이 선수에 대한 관심을 접은 것으로 알려져있고, 울산은 다소 관심이 뜸하다고 합니다. 최근 다시 울산측과 협상테이블에 나섰다고는 합니다.

2. FA인 윤빛가람의 차기 행선지로 중국, 울산, 그리고 대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3. 울산은 윤일록과의 영입협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4. 대전은 울산의 주니오를 계속해서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주니오는 팀을 떠날 생각이 그닥 없다고 합니다.
 -울산은 주니오가 이적할 경우 생길 외국인 자리에 브라질 출신 윙어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5. 전북은 티아고와의 계약을 마무리 하고 외국인 윙어를 영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K리그에서 뛴 적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 이에 전북 팬덤은 기대반 우려반입니다
 - 하지만 공통적으론 누가와도 티아고보단 낫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6. 경남FC의 새로운 감독인 설기현에대해 의외로 평이 좋다고 합니다. 사람도 좋고 예의도 바르며, 전술을 짜고 훈련하는 내용도 평가가 좋다고 합니다. 

7. 전남의 김경민이 안양Fc로의 이적을 확정했습니다만 전남구단에서 선수를 버리다시피 한 듯한 모양새 (최근 선수협 성명서를 생각해보시면 될 듯)여서 김경민 선수와 전남구단간에 새로운 이야기가 생길 것 같습니다.
 - 그 밖에 감독이 바뀌면서 나가는 전남선수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 여담으로 FC서울과의 한찬희 1 대 2 트레이드는 전남감독이 강하게 원한 선수들이었다고 합니다. 

8. 안산은 경남의 왼쪽 풀백인 민준영을 FA로 영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9. 부천은 브라질 출신의 윙어 (William Barbio)를 영입했습니다. 

10. 인천은 현재 감독자리 등 문제가 해결되면 영입 선수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11. 올해를 끝으로 연고지를 떠날 것으로 알려진 상주상무의 새로운 연고지로는 문경, 김천, 구미, 용인이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12. 전남의 이유현은 팀에 잔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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