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22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가 유치 과정에서 뇌물 공여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제프 블라터(84·스위스) 전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개최지 변경을 주장했다.
블라터 전 회장은 15일(현지시간) 독일 ’빌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2022 월드컵 개최지를 미국 혹은 일본으로 옮길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제프 블라터 전 FIFA 회장이 2022 월드컵 개최지 변경 가능성을 제기했다. 사진=ⓒ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