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헝다가 건설중인 10만 규모 새 홈경기장. 캡처 | 유로스포츠 유튜브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중국 슈퍼리그 ‘자이언트 클럽’ 광저우 헝다가 건설 중인 10만 수용이 가능한 새 홈구장에 전 세계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광저우 새 홈구장은 활짝 핀 연꽃을 형상화한 것으로 최근 착공, 2022년 말 완공 예정이다. 연면적 15만㎡에 관중 1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9만9000명 수용 규모로 알려진 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캄프 누를 능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