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울산-수원전 송재익 해설에 대해 불만인 분들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전문성도 없고 목소리도 나이 느껴지고
내용도 물론 그렇고, 요즘 사람들이 '철마는 달리고 싶다'를 알까요?
근데 이 분, 예전 2부에서 해설할 때, 아마 초기였겠지만,
'아산의 푸드렐라 선수 공 잡았습니다' 이러던 분이었어요, ㅋㅋ
아산은 푸드렐라 선수가 11명이나 뛰는 팀인데,,, ㅋ
해설이 순간 당황해서 말이 없어지더군요.
그러고선 유야무야 넘어가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도 왜 이런 사람을 쓰지?
축구를 이렇게나 모르는데,,,,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