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정에 밝은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성은 전북서 행정가로 변신한다. 구단 경영과 기술 파트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살피고 조언하는 직책을 맡을 예정이다. 이미 구단을 방문해 허병길 전북 대표이사와 만났고,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전북과 박지성이 충분히 교감했고, 이미 조율을 마쳤다. 이른 시일 내로 소식을 알릴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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