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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 동대구역 코로나 몰카로 입건된 몰카 유튜버, 3억원 배임 혐의
게시물ID : humordata_1851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해거주
추천 : 12
조회수 : 402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0/02/20 19: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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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비슷해보이즈 채널은 스튜디오 Ap라는 신생 MCN의 기획하에 이루어졌고 본래 스튜디오 Ap의 직원이었던 허선웅이 비슷해보이즈의 PD로 투입되었다. 스튜디오 Ap는 신생 PD였던 허선웅에게 막대한 자원을 쏟아부었고 허선웅은 본인의 돈 일절 한푼 들이지 않은채 오로지 회사 돈으로 장비 사고 전문 강사 불러서 교육받고 할거 다 했다고 한다. 기획도 스튜디오 Ap 직원들이 다 같이 했으므로 비슷해보이즈는 스튜디오 Ap 회사의 브랜드 채널이었다.

하지만 허선웅이 비슷해보이즈 채널을 자기 개인 소유의 채널로 등록하고 모든 광고 수익을 자기 계좌로만 연결하는 등 스튜디오 Ap와 일절 상의도 하지 않은채 비슷해 보이즈를 개인 소유 채널로 바꿔버렸고 결국 이에 스튜디오 Ap의 대표가 따지자 고작 일부 수익만 지급하고 채널을 허선웅 개인 소유의 것으로 한다는 합의서를 제시했다. 하지만 스튜디오 Ap 측에서는 불필요한 싸움에 힘 빼기 싫어서 합의서도 작성하지 않고 수익도 받지 못한채 결국 채널을 뺏기게 되고 현재 스튜디오 Ap는 유튜브 사업에서 손을 빼고 모델 사업 일을 하고있다고 한다. 그렇게 스튜디오 Ap로 부터 완전히 독립해 비슷해보이즈는 허선웅 개인 소유의 채널로 쭉 이어져 온 것이다.

마침 비슷해보이즈가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몰카 물의를 일으켜 자숙 후 잠적을 하자, 스튜디오 Ap 대표가 구제역이라는 유튜버에게 직접 제보하게 되고 2020년 2월 7일날 관련 폭로 영상이 올라온다. (위 유튜브 영상) 이외 또 추가 폭로에 의하면 허선웅은 복무 중 가혹행위를 한 바 있으며 여성 차별적인 태도도 보였다고 한다.

위키트리에서도 기사가 작성되었고# 2월 14일날 궁금한 이야기 Y에서도 방영되었다. 해당 방영분에서 나온 허선웅의 전 동료의 증언에 따르면 회사에서도 문제가 생기면 늘 변명으로 일관하면서 빠져나갈 구멍을 찾았고, 이런 태도가 그대로 드러나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또한 유튜브 채널 관련으로 아이템이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선정적이지 않냐는 문제가 제기되어 채널을 폐쇄하자는 이야기가 몇 차례 나오는 등 컨텐츠에 관해서 마찰이 여러 차례 있었다고 한다.


허슬러 빠이빠이~!!!!

출처 https://www.fmkorea.com/?mid=humor&document_srl=273335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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