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우 기자] 기성용의 매니지먼트사 C2글로벌이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제기된 초등학교 시절 성폭력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C2글로벌은 "24일 보도된 ‘국가대표 A선수 초등학교 시절 성폭력’ 기사와 관련하여 폐사의 기성용 선수가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이와 관련하여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사람의 보도 내용에 대해서 전혀 관련이 없음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2241440003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