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국가대표 기성용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A씨와 그의 변호사가 자중지란에 빠지는 모양새다.
16일 방송된 MBC 'PD수첩'을 통해 재차 성폭행 피해를 적나라하게 밝힌 A씨가 기성용 측에는 전혀 다른 말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성용의 법률대리를 맡고있는 법무법인 서평의 송상엽 변호사는 17일 총 8개에 달하는 A씨의 육성증언 파일과 방송에서 사건의 목격자로 소개된 후배 B씨의 육성증언을 공개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317141345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