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수원 삼성이 전북행을 확정한 백승호 측에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
백승호와 수원 삼성이 끝내 법적 공방으로 갈 가능성이 커졌다. 30일 다수 매체는 백승호의 전북행을 보도했다. 수원과 백승호가 지난 2월부터 계속 협상을 이어왔지만 결국 합의하지 못했고 전북이 백승호를 영입하겠다고 다시 나섰다. K리그 선수등록기간 마감까지 하루가 남았기에 상황은 급박하게 전개됐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330112545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