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FC서울 기성용의 초등학교 시절 성폭력 의혹을 폭로한 후배 A씨가 경찰에 출석해 첫 조사를 받았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4일 후배 A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