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텐 보에센 덴마크 축구대표팀 팀닥터는 14일 영국 ‘BBC’를 비롯한 복수의 외신을 통해 당시 에릭센의 상태를 설명했다. 보에센은 “에릭센은 사망 상태였다. 심정지가 왔고, 우리는 심장소생술을 실시했다”며 “얼마나 사망에 가까웠는지 정확히 알 순 없다. 다만 재빠르게 제세동기를 사용해 에릭센을 살렸다. 지금까지 검사 결과는 좋아 보인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설명을 듣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6141007122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