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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번복 세 번째, 이제는 한국을 적으로
게시물ID : soccer_185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
조회수 : 14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8/02 09:25:00

 

 

 

 


(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한국팬이라면 익숙한 감독, 딕 아드보카트(74·네덜란드)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잡았다. 

이라크 국영 통신사 INA는 지난 1일(한국시간) "아드보카트 감독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둔 이라크 대표팀의 감독으로 선임됐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아드보카트 감독은 은퇴를 선언한지 2개월 만에 감독 자리에 다시 복귀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지난 5월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유럽 대회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페예노르트의 승리를 이끈 후 은퇴를 선언했다. INA에 따르면, 이라크 청소년·체육부 장관이 이끄는 협상단이 아드보카트 감독을 적극적으로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210802055004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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